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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의 건강한 생각
숨어있는 관절통증, 관절내시경이 콕! 잡는다 직장인 김형호(42)씨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무릎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올해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병원을 찾아도 속 시원하게 원인을 찾아낼 수 없었다. 6개월 넘게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을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 답답함만 커졌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여러 관절 특히 무릎에 불편감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물리치료만 받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초기 잘못된 관절 치료로 통증을 방치하게 되면 관절 손상을 가속화 시켜 노년기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우리 몸에 있는 관절은 뼈를 부드럽게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관절이 손상되면 팔, 어깨, 다리 등의 움직임이 제한되..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고 4일째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시고 10일을 넘긴 할머니의 뒤를 이어 새로이 등장하신 우리 할아버지~~ 가을에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겨울에 움츠리고 다니고,추위에 옷을 두껍게 입으면서 활동 자체가 부자연스러워 지면서, 움직임이 적다 보니 하체의 근육량 감소와 함께 다리 힘이 없어 후들거리고,균형감각도 저하 되면서 대부분이 골절 상을 당하게 된다. 대퇴 골두가 골절 되었는데도 모르고 처음에는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경과 할 수록 아파서 더이상 걸음이 불가능하게 된다. 특히나 ,노인들은 하체의 근육량 자체가 젊은이에 비해 적기 때문에 한 다리로 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혼자서 식사하고, 화장실 다니시고,바깥 출입도 하시던 분이 어느날 일어나지 못하면서 발견하게도 된다. 이런..
대퇴골두 수술하고 12일째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지나 낼모레면 실밥 제거하고 퇴원하실 예정이다. 다크호스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그동안 정들었는데... 그런데, 싸우던 딸이 나았을까? 오늘은 일요일이고,보호자로 아드님이 와계시는데 할머니는 꼼작도 안하시고 "면벽 수행"하듯 벽만 바라보시고 누웠으니. 원 ...참.. "좀 걸어나오셔요"라는 말에 "괜찮어"라고 하시니.. 오늘은 걷는 모습을 못 보게 되는 걸까?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고 10일째 아침에 하얀 짧은 퍼머 머리를 깨끗이 숏커트로 자르고 계신 할머니 미용사는 보호자인 막내딸.. 막내 따님과 싸우면서도 가지말라고 옆에 꼭 붙잡아 놓으시고.. 드디어 오늘부터는 물리치료실에서도 "잘 걸으시니까 물리치료는 따로 안하셔도 되겠어요"라고. 졸업하신 김에 만세 좀 해보시라는 말을 하고서도 과연 흔쾌히 하실지 아닐지 고민 상당히 들어가는 찰나 양손을 번~~쩍~~~ 와!!!짝짝짝..... 보호자분은 좋아서 얼굴의 피곤한 기색이 사라지는데... 우리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하신 할아버지.. 수술하시고 수술 2일째. 어제는 잘 걸으시더니 오늘은 무엇이 못마땅하신지 입 굳게 다물고 걷기 싫다고 고개만 절레절레.. 움직여야 한다는 말에 휄체어 타고 나오시니...으~어떻게 하..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시고 7일째 보호자분의 부축하에 보행기 밀고 복도를 왔다 갔다.. "힘드실 텐데 잘 하시네요"라는 인사에 힐끗 에고~오늘도 기분 저하인 우리 할머니 1층엔 휠체어 타고 가시고,혼자 일어나 앉아 식사하시고. 침대 난간 붙잡고 일어서 걸으시고.... 나날이 장족의 발전을 하시는 우리 할머니!! 중간 피검사도 okay!! 근데 오늘 92살의 할아버지가 우리 할머니의 다크호스의 자리를 차지하고 입원하셨으니...에고고... 모두모두 화이팅!!!
“똑 같은 수술을 받았는데 왜 차이 나죠?”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오다 작년 5월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박모씨(63세,여)는 비슷한 시기에 수술 받은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며 질문을 자주 해온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차이는 환자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평소 운동량과 근육량의 차이, 수술 후 얼마나 적극적으로 재활치료를 했는가, 또 무릎에 무리를 주는 체중 즉, 비만일 경우 수술이 잘됐음에도 불구하고 통증과 후유증이 오래가기도 한다. 재활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본원이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재활센터에서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최신 장비를 보유하여 각종 근골격계 질환, 스포츠 손상,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문 운동사가 개인 신체의 특성에 맞는 맞춤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능 장애의 ..
웰튼병원은 다른 병원에선 볼 수 없는 아주~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수술 생중계" 시스템 입니다. "수술 생중계"는 말 그대로 수술 실황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웰튼병원이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환자와 환자 보호자분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환자가 수술을 받는 동안 환자 보호자분들은 수술실 앞에 앉아 하염없이 수술이 끝나길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에 들어간 직후 부터 수술이 끝나기 직전까지 수술은 잘되고 있는지, 환자에겐 이상이 없는지 매우 불안해 합니다. 혹여 정해진 수술시간을 넘기고, 그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엔 보호자분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웰튼병원은 수술 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수술 전,..
오늘은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고 5일째 되는 날 어젯 밤 내내 한 숨도 안주무시고... 기저귀까지 다 벗고,시트에 소변 보시고서는 "왜이리 젖었냐"라며 모르는척~ 누가 그랬냐는 질문에 "나도 몰러"로 일관하시고.. 간병 3일에 지쳐버린 우리 보호자님 그와중에도 "집에선 제대로 서는 것도 어려웠는데 수술후 이렇게 걸어다니는 것 보니 최고라며 엄지손가락 치켜 올리시는데 초최한 모습이 안쓰럽다. 밤새 한 숨도 안주무시고는 그래도 아침에 워커 짚고 당당히 걸어나오시는 우리의 다크 호스 할머니~~~~~ 사랑해요~빨리 정신도 좋아지시길~~~아자 아자 화이팅!!
대퇴고관절 골두 골절로 수술한 지 4일째 우리의 고령 할머니 이름이 정겨워 "00님~~"하고 불렀더니 고개를 외면. 아니, 왜그러시는지요? "와,남의 이름을 자꾸 부르는데...." 그럼 이름 날고 뭐라 부를까요?라는 질문엔 묵묵부담 우선은 자고.... 야, 아침이다. 다시 맘 가다듬고 "할머니 ~~잠은 좀 주무셨어요? 호칭을 뭐라 해드릴까요?" "끙 ~~ 할머니라 하면 되지 뭐라고 부르긴 뭐라고 불러" 에고고~~~큰일이다. 할머니라고 부르지 말랬는데... 고객센터 팀장님 오셨다가 내가 "할머니~"하는 것 보면 뒷골 좀 시원해질텐데.... 그래도 꿋꿋히 "할머니"라 부르라는 우리 할머니 ... 그래 !! 할머니라는 호칭이 가장 편안하고 맘에 드신다는데 어찌 그렇게 못해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