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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생활 안내/수술 후

일어나 걷자 내다리야(8)-wellbing dair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14. 12:14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고 4일째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시고 10일을 넘긴 할머니의 뒤를 이어 새로이 등장하신 우리 할아버지~~

가을에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겨울에 움츠리고 다니고,추위에 옷을 두껍게 입으면서 활동 자체가 부자연스러워 지면서,
움직임이 적다 보니 하체의 근육량 감소와 함께 다리 힘이 없어 후들거리고,균형감각도 저하 되면서
대부분이 골절 상을 당하게 된다.


대퇴 골두가 골절 되었는데도 모르고 처음에는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경과 할 수록 아파서 더이상 걸음이 불가능하게 된다.
특히나 ,노인들은 하체의 근육량  자체가 젊은이에 비해 적기 때문에 한 다리로 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혼자서 식사하고, 화장실 다니시고,바깥 출입도 하시던 분이 어느날 일어나지 못하면서 발견하게도 된다.

이런 경우, 치료는 수술이다.
대퇴골두 부분만 바꾸주는 것이다.

웰튼병원에서는 최소 침습 절개술로 최대한 근육과 힘줄을 유지하므로 바로 보행이 가능하게 하고 있고,
침상에서 최대한 빠르게  일어나게 함으로  오랜 침상안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있다.

이달만 해도 벌써 5~6명이 대퇴 골두 골절로 수술하여 건강하게 수술후 치료를 받고 있다

모두의 쾌차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