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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웰튼병원 (1635)
웰튼병원의 건강한 생각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시고 7일째 보호자분의 부축하에 보행기 밀고 복도를 왔다 갔다.. "힘드실 텐데 잘 하시네요"라는 인사에 힐끗 에고~오늘도 기분 저하인 우리 할머니 1층엔 휠체어 타고 가시고,혼자 일어나 앉아 식사하시고. 침대 난간 붙잡고 일어서 걸으시고.... 나날이 장족의 발전을 하시는 우리 할머니!! 중간 피검사도 okay!! 근데 오늘 92살의 할아버지가 우리 할머니의 다크호스의 자리를 차지하고 입원하셨으니...에고고... 모두모두 화이팅!!!
“똑 같은 수술을 받았는데 왜 차이 나죠?” 퇴행성 관절염을 앓아오다 작년 5월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박모씨(63세,여)는 비슷한 시기에 수술 받은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며 질문을 자주 해온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차이는 환자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평소 운동량과 근육량의 차이, 수술 후 얼마나 적극적으로 재활치료를 했는가, 또 무릎에 무리를 주는 체중 즉, 비만일 경우 수술이 잘됐음에도 불구하고 통증과 후유증이 오래가기도 한다. 재활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본원이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재활센터에서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최신 장비를 보유하여 각종 근골격계 질환, 스포츠 손상,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문 운동사가 개인 신체의 특성에 맞는 맞춤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능 장애의 ..
웰튼병원은 다른 병원에선 볼 수 없는 아주~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수술 생중계" 시스템 입니다. "수술 생중계"는 말 그대로 수술 실황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웰튼병원이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환자와 환자 보호자분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환자가 수술을 받는 동안 환자 보호자분들은 수술실 앞에 앉아 하염없이 수술이 끝나길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에 들어간 직후 부터 수술이 끝나기 직전까지 수술은 잘되고 있는지, 환자에겐 이상이 없는지 매우 불안해 합니다. 혹여 정해진 수술시간을 넘기고, 그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엔 보호자분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웰튼병원은 수술 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수술 전,..
오늘은 대퇴골두 골절로 수술하고 5일째 되는 날 어젯 밤 내내 한 숨도 안주무시고... 기저귀까지 다 벗고,시트에 소변 보시고서는 "왜이리 젖었냐"라며 모르는척~ 누가 그랬냐는 질문에 "나도 몰러"로 일관하시고.. 간병 3일에 지쳐버린 우리 보호자님 그와중에도 "집에선 제대로 서는 것도 어려웠는데 수술후 이렇게 걸어다니는 것 보니 최고라며 엄지손가락 치켜 올리시는데 초최한 모습이 안쓰럽다. 밤새 한 숨도 안주무시고는 그래도 아침에 워커 짚고 당당히 걸어나오시는 우리의 다크 호스 할머니~~~~~ 사랑해요~빨리 정신도 좋아지시길~~~아자 아자 화이팅!!
대퇴고관절 골두 골절로 수술한 지 4일째 우리의 고령 할머니 이름이 정겨워 "00님~~"하고 불렀더니 고개를 외면. 아니, 왜그러시는지요? "와,남의 이름을 자꾸 부르는데...." 그럼 이름 날고 뭐라 부를까요?라는 질문엔 묵묵부담 우선은 자고.... 야, 아침이다. 다시 맘 가다듬고 "할머니 ~~잠은 좀 주무셨어요? 호칭을 뭐라 해드릴까요?" "끙 ~~ 할머니라 하면 되지 뭐라고 부르긴 뭐라고 불러" 에고고~~~큰일이다. 할머니라고 부르지 말랬는데... 고객센터 팀장님 오셨다가 내가 "할머니~"하는 것 보면 뒷골 좀 시원해질텐데.... 그래도 꿋꿋히 "할머니"라 부르라는 우리 할머니 ... 그래 !! 할머니라는 호칭이 가장 편안하고 맘에 드신다는데 어찌 그렇게 못해주리요!!
"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홍콩아가씨 중) " 지독한 가난과 전쟁의 잔해 속에서 국민들의 시름을 달래줬던 홍콩아가씨의 주인공 금사향님 (81. 본명 최영필) 최근 웰튼병원에서 무료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뒤 그녀의 인생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수술 후 가요무대에서 두발로 다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금사향님은 지난 4월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웰튼병원을 방문한 결과 퇴행성관절염을 진단받고 하루라도 빨리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무료인공관절수술의 혜택이 아니었다면, 두발로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은 뵙기 힘들었겠조??? 인공관절전문 웰튼병원의 송상호 병원장은 "금사향씨는 한국전쟁 당시 목숨을 걸고 위문공연을 다니셨던 의로운 분..
우리의 86세 할머니~아니,고객님 수술하고 2일째. 첫날은 기운 없고 ,스트레스 받은 김에 섬망까지.. 끈 바지의 바지단 다 떼서 오징어라고 질근질근 씹으시고.. 다 안씹어 진다며 병실 바닥 여기저기 던져 놓고.... 그와중에도 며느리는 알아보시더니 간호사에게는 "우리 엄마"라시니...휴.. 그래도 걷는 것은 okay. 수술후 첫 피검사도 okay. 물리치료사와 함께 당당히 잘도 걸으시니!! 짱이다...대한민국 만세다 !!만세 오늘은 아침에 물으니 저녁이다라고 당당히 얘기하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 오늘 며느리는 "마실 온 사람 "이 되고... 그래도 다리 말고는 아픈데는 없다하시니 ... 백발이 하얀 우리 할머니!! 연세가 몇이냐은 말에 소리쳐 "백살이다!!"라시는 우리의 다크호스!!! 오늘도 안정적으로..
오래간만에 근무를하려니 시스템이 병원마다 다르니 EMR외우느라 머리가 터질것같다... 처음오픈할때 하나하나씩 배워나갔더라면 참 수월했을텐데.. 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해보면서 몸에 익혀야지뭐... 원장님과 부원장님 부장님과 과장님등.. 얼굴과 name도 얼른 익혀야겠다 pre OP 준비스타일이 여기는 각기 틀리니 정말... 시스템 외우랴 얼굴match하랴 그리고 어쩜 이렇게 오더스타일이며 드레싱스타일이며 각기각기인지 헐.... 부담 만빵이다... 헐TT 에고에고...힘내자... 힘내서 얼른익혀야겠다
오늘은 BMD -6.5, 86세 할머니의 대퇴골두 수술을 준비하여 시행한 날... 잘 걸어다니셨다는데...BMD-골밀도-가 낮아서 그럴까? 어느날 갑자기 아파서 잘 못걷게 되어 오셨다는데.... 수술 준비를 부랴부랴 하고, ;; 에고~시간이 모자란다.. 2층으로 6층으로,다시 2층으로 ...6층으로 또다시 지하로 .. 환자분이나 보호자분들이나 의료진이나 모두가 바라는 것은 응급상황이,최악의 상황이 안 일어나기를 바라며 SPECIAL PERMISSION 을 받고 수술실로 GOGO-XING!! 우와~~~ 그래도 최고다... 무사히 수술 잘 하시고 올라와서 혈압도 안정적이고,모두 잘 알아보시고...... "어떤게 가장 힘드세요?"라는 질문에 "배가 젤 고프다"하시니... 지금까진 안심 하나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