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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의 건강한 생각
고관절 질환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허리가 아픈데 엉덩이가 문제다? 얼마 전 심각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40대 후반의 남자 환자가 있었다. 이 환자가 맨 처음 허리에 통증을 느낀 것은 약 2개월 전이었다. 처음엔 단순한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집에서 찜질을 하거나 파스를 사다 붙였다. 그랬더니 며칠 후 통증이 사라졌고, 일주일 동안은 별 통증 없이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일주일 후 다시 통증이 느껴졌고, 할 수 없이 집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한달 가까이 침과 물리치료등을 받았다. 침과 물리치료를 받은 날은 통증이 다소 완화되는 듯 했지만, 바쁜 업무로 며칠 동안 치료를 받지 않을 때는 통증이 심해졌다.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은 어느새 허리 아래쪽으로까지 확대됐다. 걸을 때 땅을 디딜 때에는 왼..
원인 모를 관절통증, 관절내시경으로 찾는다. 얼마 전 병원을 찾은 40대 권모씨는 건강을 챙기는 운동마니아였다. 평소에도 많이 걷고 쉬는 날이면 젊은 친구들과 함께 모여 농구, 야구, 축구 등을 즐기는 것이 취미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양한 운동을 즐기면서 가벼운 부상을 자주 당했고 그 때마다 파스를 붙이고 물리치료를 받는 것뿐 병원을 한번도 찾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등산을 하다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평소와 같이 치료를 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권씨는 ‘반월상연골판’손상으로 관절내시경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관절내시경 수술을 받는 환자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50대 이상은 자연스러운 관절의 퇴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30대 이상의 젊은 층은 과격한 운동이나 외상에 의한 연골손상..
쌀쌀해지는 환절기, 관절건강도 쌀쌀해진다. 관절염환자들이 고통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시기가 바로 가을 환절기부터 겨울까지다. 추운 계절로 넘어가면 여름철의 높은 습도와 기압으로 인해 느끼는 관절 통증과는 사뭇 다른 ‘뼈가 시린’ 고통이 찾아온다.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된다. 근육이 수축되면 유연성이 떨어져 관절이 굳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퇴행성관절염에 의한 통증을 더욱 크게 느끼게 만든다. 어르신들이 추운 새벽에 극심한 관절 통증을 호소하면서 잠을 못 이루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노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 인구 7명 당 1명꼴로 고통 받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
부모님 무릎통증 살펴보세요. 우리네 무보의 경우 자녀에게 걱정과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웬만한 병은 숨기고 산다. 특히 무릎이나 허리 등의 관절 통증은 나이들면 으레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생가가하고 홀로 떠안고 사시는 분이 많다. 때문에 자녀 입장에서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을 경우 내 부모님이 정확이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지 알기란 쉽지 않다. 한 번쯤 부모님의 무릎 등 관절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어떨까? 부모님의 무릎관절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첫째, 앉거나 일어설 때 가뿐하게 앉거나 일어서지 못하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느리지는 않는지. 둘째, 앉아 있을 때 양반 다리나 오므리는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다리를 뻗고 앉아 있지는 않..
인공관절수술, 관절염 말기에 인공관절수술 말고는 대안이 없나? 최종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없다", "인공관절수술이 답이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절염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나이먹으면 오는 것이다, 별 수 없는 질환이다 라고 생각들 하시는데요. 관절염 초기, 중기에 관리가 안되서 말기까지 진행된 분들은 결국 인공관절수술이 최후의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75세 된 할머님의 수술 전 무릎 실사입니다. 보시다시피 좌우 바깥쪽으로 많이 휘어있죠? 이 할머님의 수술 전 X-ray사진입니다. 양쪽 무릎 안쪽면을 잘 보시면 뼈와 뼈 사이가 거의 붙어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무릎과 무릎 사이의 연골이 다 닳아서 뼈끼리 맞닿아 있는데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셨습니다. 이렇게 무릎 관절염이 말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