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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고관절통증 이미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진행중!

웰튼지기 2019. 2. 20. 11:44

고관절통증 이미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진행중!

 

 

 

우리 몸의 중요한 고관절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로 우리 몸에서 운동범위가 큰 관절 중 하나입니다. 걷거나 움직일 때 체중을 지탱하는 등 하반신의 움직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고관절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크게 주기 때문에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쉬워 평소 관절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관절통증을 느꼈다면?

고관절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퇴행성고관절염,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대퇴골 골절, 선천성 고관절 탈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국내 전체 고관절 질환 중 70%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률이 높습니다.

* 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고관절의 상단부인 대퇴골두라는 특정 부위에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 뼈를 괴사시키는 질환으로, 노년층 뿐만 아니라 30-4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인한 통증은 초기에는 별다르게 나타나지 않고 통증이 적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보통 걸을 때 불편함을 느끼고 만성적이라면 통증이 언제 시작됐는지조차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며, 구조적 위치상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통증 위치가 애매하여 엉뚱한 치료를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만약 고관절 통증이 느껴졌다면 이미 괴사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시기일 수 있습니다.

 

고관절 통증 증상

> 양반다리를 하기 힘들어진다.

> 움직일 때 사타구니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 걸을 때 절뚝거리며 걷게 된다.

> 다리 균형이 무너져 한 쪽 다리길이가 짧아짐을 느낀다.

 

효과적인 치료 <인공관절수술>이 답!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심한 경우, 괴사부위가 약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될 수 있고 척추 등 몸 전체의 균형이 망가질 위험이 있습니다.

괴사 정도에 따라 1-4기로 나뉠 수 있는데, 진행단계가 3, 4기에 이르면 관절이 정상기능을 못하고 극심한 통증이 유발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손상된 고관절을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로 치료하게 됩니다.

 

인공관절수술로 고관절 통증에서 해방!

인공관절수술 후 관절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고 특히 극심했던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에서는 1만례 인공관절수술의 집도(2019년 1월 기준)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의가 수술합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탈구 예방을 할 수 있는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이란?

고관절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외회전 근육의 힘줄을 보존하고 연부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절개부위를 10cm 정도로 최소화하는 수술 방법

수술 후에도 고관절의 안정성이 높게 유지되어 인공관절수술의 가장 큰 후유증, 재수술 원인으로 꼽히는 탈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안정적인 지지로 행동제약이 없어 수술 4시간 후부터 조기보행 연습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웰튼병원에서는 121회복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수술결과와 빠른 회복을 위한 수술-교육-재활 등의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정립하여 운영 중입니다. 이는 수술 1주일 후 환자 스스로 100m를 걸을 수 있으며 20개 계단 이용이 가능해지고 통증 조절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몇가지 동작에 무리가 없다면 1주일 후 퇴원이 가능한 재활회복프로그램입니다.

 

회복이 빠른 병원, 웰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