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 벗어나려면 인공관절수술이 상책!

고관절통증 벗어나려면 인공관절수술이 상책!

 

고관절이 보내는 위험한 신호

고관절은 우리에게 생소한 관절이기도 하고 통증부위가 애매하여 엉뚱한 치료를 받거나 방치하여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하지만 고관절은 골반 뼈와 허벅지 뼈를 이어 몸 전체의 균형과 하반신의 움직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상이 되면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이기 때문에 퇴행성 고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고 젊은 층에서 흔하게 발병하고 있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도 위험합니다.

- 퇴행성고관절염 : 일차성(노화로 인한 퇴행성 고관절염), 이차성(선천적 고관절탈구, 세균 감염으로 인한 화농성 고관절염 및 외상으로 인한 퇴행성변화 등)

-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고관절 뼈의 상단부인 대퇴골두로 가는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뼈가 썩는 질환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증상

일상에서 작은 자극에도 엉덩이나 사타구니 부근의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걸음걸이가 뒤뚱거리거나 양반다리를 했을 때 불편하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 계단을 오르내리고, 뛰고, 착지를 하는 등 고관절에 힘이 가해지는 동작에 통증이 더욱 심하고 다리 길이의 차이가 느껴진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고관절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이 나타날 때

- 구조적 이상이나 외상 등의 원인으로 고관절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할 때

- 여러가지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인공관절수술로 치료 가능!

보행장애나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경우에는 망가진 고관절을 대신하여 인체에 무해한 인공 고관절로 치환하는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야 하며 수술 후 관절의 기능 회복 및 통증 해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병원 웰튼병원의 인공관절수술은?

회복이 빠르고 탈구 위험을 줄이는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로 시행합니다.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이란, 기존 15-20cm였던 절개 부위를 8-10cm로 최소화하고 고관절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외회전근의 힘줄을 보존하는 수술방법입니다.

외회전근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게 되면 수술 후 고관절의 안정성이 높게 지지되어 탈구와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고 자세제한 등의 침상안정기간없이 조기재활이 가능해집니다. 조기재활은 환자의 수술결과 향상 및 재활의지를 높여 빠른 회복을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누구나 다하는 근육힘줄보존 수술일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깊숙이 위치해있는 수술부위에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외회전근을 끊고 수술합니다. 하지만 수술시행은 쉬울지라도 끊은 힘줄을 봉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수술 후 환자는 힘줄 회복에 대한 6주 이상의 침상 안정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웰튼병원에서는 20년 이상의 노하우와 실력으로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근육의 힘줄을 끊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고난이도 수술방법을 선택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탈구와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환자의 입장을 생각한 수술기법입니다.

2019년 1월 기준 4,500례 이상의 고관절수술을 집도한 송상호 병원장의 풍부한 경험은 믿고 맡기실 수 있는 실력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풍부한 수술 경험은 실력을 말해주는 것임을 알고 병원 선택 시 전문의의 숙련도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