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관절내시경] 운동후 무릎손상,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자!



웰튼병원 관절내시경 | 2012.03.12

 

 "운동후 무릎손상,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자"

 

| 관절부상 방치하면 큰병 키워 |   우리 몸의 관절 부위는 작은 부상에도 방치하면 큰 병이 될 수 있는 연약을 특성을 지녔다. 특히 요즘같이 기온차가 큰 날씨에 운동을 하거나 등산을 하다 관절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적적한 치료없이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면 나중에 수술이 필요한 경우로 발전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연골판 및 십자인대 파열은 관절내시경으로 치료

 

	01 | 젊은층 운동후,       연골판·십자인대 파열많아    활동량이 많은 30-40대의 대표적인 관절부상은 무릎내의 연골판 및 십자인대 파열이다. 이 두 질환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무릎관절 주위에 갑작스런 압력을 주기 때문에 발생하며, 스포츠를 즐기다 부상을 입기 쉽다. 웰튼병원에서 지난3년간 전방십자인대 수술 재건술을 시행한 163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가 넘어지거나 다친 경우, 47%가 운동으로 인해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02 | 운동 중에서도 축구로 인한 십자인대파열이 가장 많아 주의가 필요   이는 관절부상의 직접적인 외상뿐 아니라,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다 스스로의 부주의로 많이 발생하므로 활동하기 전 적절한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1Day 관절내시경과 진단과 치료 한번에!

 

01 | 관절내시경으로 진단과 치료 한번에   연골판이 파열되면 관절내시경을 통해 봉합을 하거나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게 된다.관절내시경은 무릎관절 부위에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기구를 이용하여 파열된 연골판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MRI에서 파악되지 않는 부위까지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02 | 웰튼병원, 1DAY 관절내시경 시스템     연골판 파열의 경우 20~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1cm 미만의 피부절개로 인한 수술로 출혈이나 통증, 흉터도 적다. 1~2일 정도 입원 후 퇴원하여 일상 생활로 복귀를 할 수 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경우는 본인의 인대나 동종건을 사용하여 파열된 인대를 대신하여 십자인대를 만들어 주는 수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