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으로 인해 고관절통증이 발생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웰튼병원입니다^^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고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요즘...

밖에 나가기도 두렵기도 하고, 힘들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산책하러 나갈거 안 나가게 되고, 특별하게 외출할 일이 없다면 또 안 나가게 되고, 운동을 하고 싶어도 왠지 모르게 걱정되서 못하고 안 하게 되고 등의 너무 많은 사유들이 우리의 생활습관마저 바꿔 놓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힘든 시기 우리 몸의 엉덩이뼈인 고관절까지 통증이 생긴다면 정말 더더욱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어 무엇보다 고관절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관절 질환의 통증은 왜, 어떻게 생길까요?

고관절은 대퇴골두와 비구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 부분의 연골이 닳거나 혈액순환 장애 등의 이유로 관절이 부분이 손상되어 통증과 장애가 유발되는 고관절 질환입니다. 대표적으로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이라는 질환, 고관절의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의 골절 등의 질환들이 있습니다. 

쉽고 간단하게말씀드리자면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어떠한 원인으로 차단되어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한 뼈 조직이 과사하는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괴사된 대퇴골두의 손상은 통증과 관절 운동의 제한을 가져오며 심해지면 괴사된 뼈가 무너지는 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다리가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우리나라에서 발생 빈도는 극히 낮은 편이지만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외상 및 골절, 비구 이형성증, 선청성 고관절 탈구 등에 후유증 등으로 일어나는 이차성 퇴행성 고관절염은 흔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은 젊은 사람들 보다 뼈가 약한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나 외부의 강한 충격 등에 의해 발생하지만 골다공증이 심한 노인층의 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될 수 있으며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연령에 관계없이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해야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무엇일까요?

고관절이 손상되면 기본적인 일상생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손상된 고관절을 인체에 무해하고,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로 교체하여 고관절 통증을 없애주는 것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치료받고 수술받은 치료법 중의 하나로 그만큼 안정성도 매우 높습니다. 또 수술의 합병증이 적고 고관절의 기능을 거의 대부분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에게서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술이기도 합니다.

 

 

최소절개법을 적용하는 인공관절 수술이 더 좋나요?

웰튼병원은 최소절개술로 수술을 진행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기존 인공관절 수술법은 20cm 정도를 절개하기 때문에 2주 이상 침대에서 생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웰튼병원의 경우 절개 범위를 10cm 미만으로 줄였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수술법으로 환자들이 매우 만족하는 동시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최소절개법을 통해 환자는 고관절 수술을 받은 다음날부터 앉아잇는 자세나 스스로 화장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근육힘줄보존술로 수술하면 어떤 것이 좋나요?

근육 힘줄 보존술이란 인공관절 수술 시 외회전근 근육의 힘줄들을 자르지 않고 보존하여 수술 후 탈구의 위험 없이 조기에 재활을 가능하게 하고,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외회전근은 고관절의 외회전 운동 시 작용하는 근육들로 고관절 주변을 감싸고 있어 관절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구조물인데요, 일반적인 수술의 경우 충분한 수술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힘줄(외회전근)을 절개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웰튼병원은 외회전근과 힘줄을 절개하지 않고 인공관절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의 부작용을 아주 최소화하고 탈구율도 극히 드문 수준 (0.2%)으로 감소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