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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때문에 고관절인공관절해야 하나요?

웰튼지기 2019. 8. 2. 10:00

국내 고관절 질환 중 70%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고관절의 상단부인 대퇴골두는 구조상 태생적으로 혈관이 적고 가늘어 혈액순환 장애가 심한 부위입니다. 과다한 음주, 스테로이드 부작용, 통풍, 장기이식, 골절 등의 원인으로 혈류가 차단되어 대퇴골두의 골 조직이 괴사하게 됩니다. 이를 대퇴골두무혈성괴사라고 말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증상 특징

가장 큰 특징은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근의 통증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양반다리를 하기 어려워지고 걸을 때 절뚝거리며 걷거나 괴사가 상당히 진행되면 한 쪽 다리가 짧아진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질환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가 이상을 느끼기 시작할 때는 이미 괴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 디스크 질환의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나 엉뚱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관절인공관절수술로 치료

괴사가 어느정도 진행된 대퇴골두무혈성괴사 3-4기라면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장애가 나타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법인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 후 제한되었던 운동범위가 넓어지고 관절 기능이 회복되면서 인공 고관절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오랜기간 괴사한 부위의 붕괴로 다리가 짧아진 경우라면 수술 후 다리 길이도 원상복귀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인공관절 병원 "웰튼병원"의 특장점

1.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로 수술합니다.

수술시 8-10cm 정도의 최소절개를 하고 고관절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외회전근의 힘줄들을 절개하지 않고 밀어 젖혀 인공고관절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시행합니다. 이는 수술 후에도 안정성이 높게 유지되어 탈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자세 제한 등의 행동제약이 없어 조기재활이 가능해집니다.

2. 조기재활을 적극적으로 시행합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약해졌던 근육의 단련 및 재활의지를 높여 빠른 일상복귀를 가능하도록 하는 조기재활응 매우 중요합니다. 웰튼병원에서는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을 실시합니다. 수술직후 환자가 걷기에 대해 가지는 심리적 두려움을 없애주고 재활의지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3. 숙련도 높은 의사의 수술 집도

최소 절개 부위로 정확한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고난도 수술인 인공관절수술의 결과는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의 송상호 병원장은 2019년 1월 기준 4,600례 이상의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여 무릎 인공관절을 포함하면 10,000례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풍부한 경험은 실력을 입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