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수술 - A부터 Z까지 알아볼까요?

무릎수술 - A부터 Z까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우리나라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약 243만명(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기준)에 이를 정도로 이제는 결코 무심코 넘겨서는 안 될 대표 질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 10명 중 1명 꼴로 40대 이하에서 발병되는데요.

"퇴행성관절염 발명 연령이 하루 하루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

그만큼 관절염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관절내시경,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시기도 점차 빨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관절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이 쉽게 발생하며 통증에 따른 불편함도 커집니다.
이미 진행되버린 무릎 퇴행성 관절염! 과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 무릎수술 - 증상 시기별 치료법

초기 - 물리치료나 약물 및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 진행

 

중기 - 관절내시경, 경골근위부절골술

말기 - 인공관절수술

무릎수술의 중요한 것은 관절염의 진행을 막는 것에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 시 약물을 사용하거나 생활습관 개선, 물리치료 등을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잘 반응하지 않는다면 다음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 무릎수술 - 관절내시경

관절 손상 부위에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한 뒤 모니터를 통해 병변 부위를 직접 확인하면서 수술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이는 방사선 사진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세심한 수술이 가능한 수술법으로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재활이 빨라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심화되어 정상 관절로 더이상 복구시킬 수 없는 상태라면 관절 그 자체를 교체하는 인공관절치환술(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 무릎수술 - 인공관절수술

무릎 손상 부위를 대신하여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으로 심한 외상과 중증 퇴행성 관절염 등 연골이 손상된 환자분들에게 시행됩니다.

웰튼병원의 인공관절 수술은 탈구 등 수술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절개술로 수술 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줄여 통증 및 출혈 감소시키고 흉터 범위도 기존 수술법에 비해 줄였습니다. 위 수술법으로 시행하여 근육 및 힘줄 손상이 적어 수술 4시간 후 조기 보행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통증 치료를 통해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중요한 재활을 위해 1:1 전담치료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퇴행성 관절염 증상 시기에 따른 수술법을 다양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정확한 증상 판단 및 수술법 선택은 전문 의료진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