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의 선택 = 맞춤식 인공관절 + 최소절개법

인공관절의 선택 = 맞춤식 인공관절 + 최소절개법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변화로 인해서 관절의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기고 염증과 관절통증과 관절 변형이 생길 수 있게 되는데, 이 경우 가장 마지막 치료방법으로 알려진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죠.

오늘은 웰튼병원과 함께 인공관절 수술... 인공관절의 선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관절의 선택 = 맞춤식 인공관절 + 최소절개법

# 내 무릎형태에 맞춘 인공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197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수술로써 손상된 관절면을 제거한 후 인공관절 삽입을 통해 새로운 관절을 되찾는 수술이었는데요.

오랜시간 인공관절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게 되면서 환자 무릎 관절 형태에 맞는 인공관절로 수술이 진행됩니다. 환자의 관절조건과 해부학적인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시켜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삽입하여 환자의 정상적인 다리모양과 관절상태를 만들어주게 되는데요.

 

인공관절의 선택 = 맞춤식 인공관절 + 최소절개법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개인의 성별, 나이, 활동량 등의 생활환경과 관절 상태, 연부조직 상태를 고려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관절을 디자인하여 맞춤 적용 실시합니다. 맞춤형 인공관절은 젊은형(young), 활동형(exercise), 여성형(sex), 노인형(silver)등이 있습니다.

 

 

# 맞춤식 인공관절 만큼 중요한 최소절개법

환자에게 맞는 인공관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련된 전문 의료진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에서 수술을 선택합니다. 기존 인공관절 수술 절개 부위가 15~20cm였다면, 웰튼병원의 인공관절수술은 이 절개 범위의 절반정도 해당하는 8~10cm 정도로 줄여 수술을 진행합니다.

 

 

단순 절개범위를 줄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줄임으로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고 출혈 및 흉터를 줄였으며 관절 부위의 흉터가 되어 무릎 구부리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손상 부위를 최소화하여 유착을 줄이고 무릎 구부리기를 잘 하도록 합니다.

 

 인공관절의 선택 = 맞춤식 인공관절 + 최소절개법

최소절개술을 이용하여 근육, 인대 손상 부위를 최소화하여 수술 후 통증을 줄여주고, 조기재활을 통한 근육, 인대의 유착 등을 방지, 근력 강화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켜줍니다. 또한 수술 부위의 통증치료 및 무통 치료를 통하여 기존 수술 시 통증의 1/5 정도로 줄여주어 회복을 돕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선택하는데 있어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비교하면서 고민하고 최종적으로 결정내리게 되는데 우선 본인에게 맞는 맞춤식 인공관절과 근육과 힘줄을 절개하지 않는 최소절개가 진행 후 환자의 적극적인 재활자세를 갖춘다면 더욱 건강한 무릎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될 것입니다.

 

인공관절의 선택 = 맞춤식 인공관절 + 최소절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