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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 이야기

관절수술 잘하는 웰튼병원 필리핀 의료진 존 수료식

웰튼지기 2016. 2. 13. 12:06

관절수술 잘하는 웰튼병원

필리핀 의료진  존 수료식

<필리핀 의료진 닥터 존 과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님>

 

안녕하세요, 웰튼식구여러분~ 2월11일 웰튼병원에서는 필리핀 의료진 존 선생님의 수료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존 선생님은 한창 무더울 작년 8월 저희병원에 오셨는데요, 6개월간의 긴 연수를 마치고 12일 금요일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존 선생님은 복도에서나 수수실에서나 사무실에서나 어디에서 마주쳐도 항상 밝게 웃어주는 선생님 이었습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그 밝은 미소로 언제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죠, 필리핀으로 돌아가기전 웰튼병원에 소감문 편지를 남겨주셨답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온 존 태오도시오 입니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 2월까지 6개월동안 웰튼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 연수를 받았습니다. 먼저 저에게 웰튼병원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송상호 병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훌륭한 지도자 아래서 훈련을 받는 것이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분의 인공관절수술법을 배우면서 특히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서 최소절개 및 근육인대 보존 법을 배우게 된 점은 매우 뜻 깊었습니다.

 

6개월 동안 저는 많은 것을 배울 수 가 있었고, 내 기대를 초과할 정도로 이 인공관절수술에 대해 배운것들은 참 놀라운 것들이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결과가 얼마나 좋고 또한 환자가 얼마나 만족스러워하는지 보게 되어 저 또한 매우 기뻤고, 필리핀에 돌아가서 정형외과의로서 환자를 치료할 때 이 수술법을 쓸 수 있기를 열망합니다.

 

웰튼병원에서의 6개월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저를 챙겨주는 병원 모든 직원들 간호사들 물리치료사들 수술실 간호사들 특히 사무실직원들의 따듯한 관심에 저는 마치 집에 있는 것 처럼 편안했습니다. 덕분에 한국인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더, 저를 가르쳐 주시고 지도해주신 송상호 병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원장님의 친절과 인내에 대해 영원히 감사 할 것입니다. 원장님께 배운 인공관절수술법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몸 조심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존 의사 드림

 

 

 

 

존 선생님 이젠 고국에서 인공관절수술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치료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건강하세요!! ^^

 

 

웰튼병원은 선진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