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정보] 원데이 관절내시경으로 전방십자인대파열 간단히 치료

원데이 관절내시경으로

전방십자인대파열

간단히 치료합시다!

[관절수술정보] 관절내시경으로 전방십자인대파열 타파하자!

 

 

최근에는 노령층만이 아니라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젊은 사람들도 무릎관절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 격한 레포츠 활동, 무리한 업무 등으로 20~40대 까지 젊은 세대들의 무릎관절부상이 적지 않는데요,

 

바쁜 직장인들의 무릎관절질환을 관절내시경수술로 빠르고 건강하게 지킵시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관절이 아프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면 이미 힘줄이나 연골손상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이처럼 뭔가 불편하고 이상신호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러다가 괜찮아지겠거니 하며 무시하고 넘어간다면 조기 퇴행성관절염이 와 인공관절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특히 오늘 말씀드릴 질환은 겨울철 스포츠 부상의 주범 전방십자인대파열입니다.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되면 퍽 하는 파열음과 함께 심한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손상이 되면 약간의 통증과 붓기가 있다가 2~3일 후 가라앉기도 하기때문에 타박상으로 오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손상 정도에 다라 다른 치료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전방십자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손상 초기에는 보존적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고 관절 운동범위를 확보하는것을 목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방십자인대파열이 50%이상 되었을때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전방십자인대는 자연적인 치유가 어려워 수술적인 치료법 '인대재건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술법은 관절내시경 수술로 무릎 부위 1cm 미만을 절개 한 후 얇은 내시경을 넣고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손상된 십자인대를 재건하는 치료방법입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작은 절개로 수술시간이 짧고 통증과 출혈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기간이 짧아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젊은 환자들에게는 적합한 치료법으로 꼽힙니다. 또한 치료기간이 단축되면서 비용을 줄이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관절내시경 수술법의 장점

 

1.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새로운 시술법으로 수술의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부분절제술, 봉합술 등을 통해 그동안 치료하기 힘들었던 파열 형태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1-Day 관절내시경 시스템으로 수술 후 다음날 사회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관절내시경수술의 경우 약 3~4일간의 입원이 필요

-본원의 관절내시경 센터에서는 '아스로케어'라는 첨단기기를 사용해

 수중 속에서도 지혈이 가능해 수술 속도와 회복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습니다.

 

 

3. 수술 상처와 통증이 작습니다.

 

1cm미만의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사용하여 출혈과 상처의 크기가 작아 감염 위험 및 통증의 정도를 크게 줄였습니다.

 

4. 수술 후 회복과 재활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체계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1단계 - 염증 및 통증 조절

2단계 - 유연성 및 관절 가동 범위 복귀

3단계 - 근력,지구력 증진

4단계 - 민첩성,고유감각,기능적 운동증진

5단계 - 스포츠 활동 복귀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