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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파열은 꼭 무릎수술받아야 합니다! 1day 관절내시경 수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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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파열은 꼭 무릎수술받아야 합니다! 1day 관절내시경 수술

웰튼지기 2015. 11. 24. 16:54

전방십자인대파열

무릎수술 받아야 하는

질환입니다!

[간단한 1DAY 관절내시경 수술]

 

 

 

여러분도 이제 많이 아시다 시피 급격한 방향전환, 정지동작, 점프 후 잘못된 착지, 무릎에 무리한 충격 등을 주게 되면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됩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되면 무릎에서 툭!! 하는 파열음이 들리고 제대로 서 있을 수 없어 주저 앉게됩니다. 그것은 바로 전방십자인대가 대퇴골에 대한 경골의 전방이동을 방지해주고 경골의 과신전과 회전을 제한하는 안정성 유지를 담당하고 있는 구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전방십자인대는 관절 안에 있기 때문에 한번 파열되면 자가치유가 거의 안되는 질환입니다. 관절액때문에 세포 재생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반월상연골판판열을 동반하기 쉬운데요, 이 상태를 방치하고 내버려둔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촉진시킬수가 있기때문에 이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수술을 수술방법에서 자기의 인대를 사용하는 자가건과 동종의 인대를 사용하는 동종건이 있습니다.자가건을 이용하게 되면 비용이 적고 면역반응이 생길 위험성은 낮지만 자가건을 떼어낸 자리에 통증이 6개월 이상 있을 수 있고 그 자리의 근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동종건을 사용하는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점이 있고, 면역반응이 생길 위험성이 있지만 대신 자가건을 사용하여 생길 수 있는 통증은 없습니다. 두 종류의 인대 모두 6개월정도가 지나면 수술의 성공률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서는 꾸준히 근력운동을하며 재활기간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근육의 생성 정도에 따라 수술 후 6주가 지나고 목발을 떼고 걸을 때 안정감이 다르기 때문에 꾸준한 재활운동이 필요합니다.

 

 

전방십자인대 수술후 재활단계

 

1. 염증 및 통증을 조절합니다.

2. 유연성 및 관절가동 범위를 복귀합니다.

3. 근력과 지구력을 증진시킵니다.

4. 민첩성과 고유감각, 기능적 운동 증진을 합니다.

5. 스포츠 활동 복귀 훈련을 시행합니다.

 

 

무릎수술에 이용되는 관절내시경은 위내시경같은 초소형 카메라를 장치한 관절내시경과 레이저 또는 고주파 수술 기구 등을 무릎에 직접 삽입하여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며 연골이식 등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로 무릎 통증을 해결해주는 첨단 기술장비입니다.

 

 

관절경수술의 장점

 

1. 절개부위가 작아(1cm미만) 빠른 시간내에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2. 수술 후 통증의 부담을 1/3로 줄였습니다.

3. 원격 수술 공개 시스템으로 보호자 및 환자가 수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시킵니다.

4. 입원기간이 짧습니다. 수술 후 다음날 퇴원가능

5. 조기재활로 최대한 빨리 정상 운동능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