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정형외과] 교통사고 골절 치료, 원내 MRI 보유한 교통사고병원

 

마곡정형외과

각 진료과목 전문의로만 구성된
우수한 의료진!

원내 최신식 MRI 장비(지멘스 3.0T)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병원

 

   교통사고는 일반적인 사고에 비해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기 때문에,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그 상태에서 더이상의 신체적 움직임 없이,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동하셔야 더이상의 추가 골절을 방지할 수 있으니 무리해서 다시 운전대를 잡거나 하는 행동을 삼가야합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는 사고 당시에는 놀람이 커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나중에 천천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눈에 띄는 증상이 없더라도 일단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 정도에 따른 치료

 

 X-ray상 눈에 띄는 골절 없이 통증만 있는 염좌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이 같은 치료를 1주일 지속하였음에도 계속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정밀한 진단을 위해  MRI촬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mm 이하로 금이 간 정도의 골절은 보조기를 착용하여 자연적인 재생치료를 돕는 보존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금이 가면 통증과 함께 해당 골절부위 주변으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진통, 소염 등 약물치료를 진행하며,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는 물리치료를 병행합니다.

 

 2mm 이상의 심한 골절의 경우는 정도에 따라 수술적 치료(고정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뼈가 온전히 붙는 데까지 약 3개월 가량의 기간이 필요하고, 고정물은 수술 1년 후 제거합니다.

 

 

골절 발생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부상 부위를 손으로 누르는 가벼운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골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부상이 발생하면 주변부에 멍이 들고 부어오르며, 염증으로 인해 몸에 열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골절의 경우 부상 부위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합니다. 

 

 

골절 대처법

 

 앞서 말씀드렸지만 일단 골절이 발생하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골절 된 상태로 부상 부위를 움직이게 되면 뼈조각이 떨어져나와 골절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절된 상황 그대로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첫 부상상태 그대로 유지한 채 병원으로 이동해주세요.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단단한 판을 대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은 채로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교통사고 치료, 절차는?

 

 일반적으로 모든 차량은 자동차보험이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하시고 상대측 보험사(혹은 본인 보험사) 연락처와 사고접수번호를 병원 원무과 직원에게 알려주시면 알아서 치료비를 보험사에 청구하고, 환자는 별도의 비용지불 없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일단 골절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X-RAY 검사를 받게 되고,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필요 시 CT촬영 또는 MRI 촬영이 추가로 실시될 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은 최신식 MRI, CT, X-RAY 장비를 모두 원내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따로 다른 촬영장소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에 따라 빠른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은 인공관절센터 / 스포츠관절센터 / 척추센터 / 내과검진센터 4개의 특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진료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우수한 의료진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활치료센터를 함께 운영하여 1대 1 맞춤 재활 프로그램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까지 원스톱 진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