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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조기재활의 효과

웰튼지기 2018. 10. 24. 10:22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조기재활의 효과

 

 

고관절인공관절수술 방법

인공관절수술이란, 손상된 고관절을 다듬은 다음 인공 고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1. 피부 및 관절 주위 연부조직을 절개하고 관절을 노출시킵니다.

2. 손상된 대퇴골두를 제거합니다.

3. 비구의 손상된 관절을 갈아내어 비구축 인공관절물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4. 비구부에 금속으로 되어 있는 인공관절 보형물을 고정합니다.

5. 대퇴골두를 제거한 부위에 대퇴부도 주대라고 하는 인공관절 삽입물을 고정합니다.

6. 비구와 대퇴부에 인공관절로 치환한 후 그 사이에 관절 연골의 역할을 하는 치환물을 삽입합니다.

 

 

조기재활이 가능한 인공관절수술 방법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

일반적인 고관절 수술은 고관절 주위 절개창을 20cm 정도로 큰 흉터를 남기고 근육의 힘줄을 자르고 봉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반면 웰튼병원에서는 기존 수술 후 흉터가 심하게 노출되는 것을 보완할 수 있도록 10cm 정도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 부위를 노출하여 수술 후 환자의 생활까지 고려한 절개법으로 시행합니다. 또한 고관절 주위의 중요한 근육인 고관절 단외회전근육의 힘줄들을 손상시키지 않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수술합니다.

이를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이라고 하며 힘줄을 손상시키지 않아 본연의 기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탈구율을 대폭 감소시키고 통증을 줄여 국내 최초로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근육 힘줄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힘줄이 회복할 수 있도록 가지는 6주 이상의 절대안정 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고관절의 안정성이 높아 수술 후 특정 자세에 대한 제한없이 재활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로 탄생한 웰튼 145수술법

숙련된 의사의 집도로 수술 1시간 이내 진행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 실시

수술 5일 후 독립보행 가능

 

조기재활의 효과

웰튼병원의 145수술법으로 인공관절수술 4시간 후 재활치료실 치료사 분과 함께 걷는 연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조기 재활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전 극심했던 통증으로 인해 활동성이 적고 다리 근육이 상당히 약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인공관절을 잘 사용하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웰튼병원에서 시행하는 조기보행 연습은 재활운동의 첫 걸음입니다. 수술 직후 걷기에 대한 환자의 심리적인 두려움을 없애주고 환자의 재활 의지를 높여 향후 조기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큰 수술 후 혈전과 같은 내과적인 부작용들을 예방할 수 있어 의료 선진국에서는 이미 효과적인 재활방법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빠른 회복을 통해 일상생활에 조기 복귀할 수 있게 됩니다.

 

빠른 회복을 돕는 웰튼 121회복프로그램

웰튼병원에서는 풍부한 수술 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환자분의 빠른 회복을 위한 121회복프로그램을 정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 스스로 100m를 걸을 수 있고 20개 정도의 계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증 조절과 일상 생활에 필요한 몇 가지 기존 동작에 무리가 없다면 1주일 후 퇴원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갖춰진 퇴원목표가 있으며 121회복프로그램(교육, 수술, 재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1주일 퇴원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