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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더이상 참지말고 고관절수술 인공관절!

웰튼지기 2018. 9. 18. 16:46

더이상 참지말고 고관절수술 인공관절!

 

고관절(=엉덩이관절)이 손상되면?

하반신의 움직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고관절은 외상, 질환 등으로 인해 손상됩니다. 고관절이 손상되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흔들리고 걷기 등 일상적인 생활에 큰 불편함이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다리를 쪼그리고 앉을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엉덩이에 힘을 줄 때 등 통증이 심합니다.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근으로 특히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허리 통증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더이상 참지 말고 고관절수술을!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다리를 절게되고 걷기 힘든 상황까지 가게 된다면 고관절이 더이상 정상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망가진 고관절을 대신하여 안전한 재질로 제작된 새로운 고관절로 대체하는 방법의 고난이도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최종적인 치료,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 후 극심했던 통증은 없어지고 관절 기능 회복 및 운동 범위가 확보되어 다시 걷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하듯 고관절 손상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이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숙련도 높은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웰튼병원의 인공관절수술은 다릅니다.

웰튼병원에서는 탈구를 예방하는 안정적인 수술과 빠른 회복이 가능하도록 <근육힘줄보존>수술법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근육힘줄보존술이란, 외회전근이라는 고관절 근육의 힘줄을 끊지 않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시야 확보를 위해서 힘줄을 끊고 인공관절을 삽입한 후 다시 힘줄을 봉합해주는 단계를 거치지만 웰튼병원에서는 힘줄을 밀어 젖혀 수술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고 정확한 수술을 시행하는 고난이도의 수술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본래 힘줄의 기능을 유지하기 때문에 절개된 힘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고관절의 안정성이 높아 인공관절수술 후 가장 큰 문제인 탈구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초기에 기존과 달리 행동에 큰 제약이 없어 재활이나 회복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이 가능합니다.

조기보행은 웰튼병원이 자랑하는 재활치료의 첫 걸음입니다. 안정적인 인공관절 고정력과 탈구의 위험성이 적은 근육 힘줄 보존술로 시행했기 때문에 6주 이상의 자세 제한이나 침상 안정이 필요하지 않고 환자 회복을 위한 조기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조기재활을 통해 수술 전 약해졌던 근력을 향상시키고 수술 후 걷기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재활 의지를 높여 보다 나은 수술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주일 후 퇴원이 가능합니다.

웰튼병원은 121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관절수술 환자들에게 구체적인 퇴원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21회복 프로그램이란 수술 후 환자의 수술결과를 향상시켜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환자 스스로 100m를 걸을 수 있고 20개 정도의 계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증 조절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동작(낮은 의자나 변기 사용, 침대 이용 등)에 무리가 없다면 1주일 후 퇴원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