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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 근육통일까 관절통일까? 애매하다면!

웰튼지기 2018. 3. 7. 09:51

'전방십자인대파열'- 근육통일까 관절통일까? 애매하다면

 

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통증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몸에 무리가 왔다는 대표적인 신호인 통증! 특히 무릎이나 어깨, 발목 등 신체 접합 부위에 통증이 생기면 조기 치료를 위해 정확히 원인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근육통 VS 관절통

하지만 같은 통증이라도 단순 근육통인지, 관절 연골이나 인대, 힘줄 등의 손상으로 인한 통증인지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If 근육통이라면,

휴식만 취해도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되며 근육 자체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초기 2-3일 정도는 냉찜질이 효과적이며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온찜질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면서 근육 긴장을 풀어주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단순 근육통이라면 1-2주일 정도만 지나면 대게 통증이 사라집니다.

If 관절통이라면,

관절 주위 인대나 힘줄, 연골 손상으로 인한 관절통은 근육통과는 달리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조기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절통은 주로 노화로 인한 연골 손상이나 외상으로 나타나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관절을 구부렸다 펼때 소리가 나거나 불안정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약물 및 물리치료, 주사 치료 등을 많이 시행하며 이러한 보존적 치료만으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 전방십자인대파열 정의 및 증상

운동선수나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 내내 경직되었던 관절을 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서 무릎 부상을 쉽게 입을 수 있는데요.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며칠 쉬면 통증이 가라 앉는데다 X선 촬영만으로는 손상 유무를 알 수 없어 자칫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완화된다고 하여 참고 일상생활이나 스포츠활동을 계속하는 경우 습관적인 부상과 반월상연골의 손상, 관절연골 등에 추가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 무릎에서 무엇인가 찢어지는 느낌이나 '탁'하는 파열음을 들을 수 있다.

- 무릎이 한쪽으로 떨어져 나간 느낌이 난다.

- 무릎 부위에서 통증과 붓기가 점차 심해진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방법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
관절내시경을 통해 무릎 뼈의 힘줄을 일부 떼어 전방십자인대 대신 이식하는 방식의 치료법

- 자가건 : 자신의 것을 떼어 이식하는 방법
(면역반응이 없고 빠른 대체가 가능, 재활이 늦어질 수 있음, 비용부담 적을 수 있음)

- 동종건 : 다른 사람의 몸에서 떼어낸 힘줄을 이식하는 방법
(면역반응이 있을 수 있고 이식건 합병이 오래 걸림, 수술시간이 짧음, 즉시 재활이 가능할 수 있음, 비용 다소 높을 수 있음)

#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 잘하는 병원, 웰튼병원

웰튼병원의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치료하는
관절내시경 센터의 특장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