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과 인대손상을 줄인 '무릎수술'

근육과 인대손상을 줄인 '무릎수술'

 

무릎 관절의 마디마디마다 통증이 생기고, 보행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면 어쩌면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거나 다른 무릎관절질환을 앓고있다는 신호일 텐데요.

무릎통증이 시작되어 무릎치료를 받으려고 하면 이 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오늘은 웰튼병원과 함께 무릎관절 치료부터 무릎수술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릎 수술 전, 비수술치료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조직이 마모되고 손상되면서 염증이 동반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되고 증상이 악화되면서 보행이나 다리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육과 인대손상을 줄인 '무릎수술'

 

무릎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게 되면 검사를 통해 무릎 관절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때 심하지 않다면 무릎 수술 진단 전에 비수술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무릎 수술 전 비수술 치료로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도 충분히 통증 증상이 호전되거나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절변형까지 진행된 환자라면 무릎수술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기도 하는데요.

 

 

# 무릎수술 : 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수술

무릎수술은 크게 최소절개로 진행되어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른 관절내시경 수술과 새 관절로 대체하는 인공관절 무릎수술이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은 대개 중기 퇴행성관절염 환자나 반월상연골파열, 십자인대파열 등 손상된 연골을 정리하는 수술입니다.

 

 

그에 반해 인공관절 무릎수술은 보행이 어렵고 관절변형이 일어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는 사람들에 실시하는 최후의 수단인 무릎수술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최후의 수단인 만큼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것이 무릎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인공관절 무릎수술 : 근육과 인대손상을 줄이다.

관절내시경은 1cm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어 수술을 진행하지만 인공관절 수술은 보통 15~20cm정도의 절개를 한 후 인공관절로 대체해주는 수술입니다.

따라서 관절내시경보다는 회복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웰튼병원에서는 기존 수술 절개부위를 15~20cm에서 9~10cm로 줄여 불필요한 근육 및 인대 손상을 줄여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합니다.

 

 

최소 절개로 진행된 무릎수술은 근육과 인대손상을 줄였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고, 출혈이나 흉터또한 줄여줍니다. 또 손상 부위가 크지 않아 조기 재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4시간 후 조기 보행연습 실시가 가능하여 더욱 빠른 회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의 무릎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후에는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 1:1 전담치료, 가정재활교육 등으로 체계적인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웰튼병원은 수술 범위를 최소화하여 불필요한 근육과 인대손상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하는 것은 물론 무릎수술에 대한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