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고관절 질환 및 골절 인공관절치환술로 건강한 관절 되찾기>

< 연골에 해당하는 부분이 강화폴리에틸렌으로 된 인공과절치환술 기구 >

 

1.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이란 고관절 질환. 즉,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선천성 고관절 탈구, 대퇴경부 골절, 고관절염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 고관절 통증과 운동의 제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손상된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대체해 주는 수술로 인공관절치환술 이라고 합니다.

인공관절 기구는 닳지않는 강화폴리에틸렌으로 구성되어 최근 그 안정성이 검증되고 있으며,
그 수명은 약 30년 정도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수명 때문에 망설여졌던 젊은 연령층의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2.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조기보행.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4시간후 조기보행이라하면 보통 사람들은 ‘정말? 정말 걸을수 있나?”
라는 궁금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 인공관절치환술 고관절 절개부위 비교 사진 >

실제로 웰튼병원 에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는 환자들은 수술 후 4시간후부터 보조기를이용하여 보행연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과거.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행하는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의 경우 20cm 정도의 수술 절개부위에 근육이나 힘줄, 인대등을 모두 자르고 수술을 하기 때문에 6주간의 침상안정과 자세제한을 해야했기 때문에 4시간 후 조기보행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웰튼병원 에서 시행하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의 기법은 수술절개부위의
최소화(8~10cm) 와 힘줄, 인대를 자르지 않고 수술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고 탈구의 위험성을 감소시켰으며 침상안정과 자세제한의 필요성이 없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수술후 4시간후부터 보행연습이 가능하게 된 것이며 또한 빠른 재활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이는 실제 인공관절치환술 환자들에게 걸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아주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3. 수술 생중계 시스템( Live surgery)

“수술 시간이 얼마나 걸리죠?”

“수술시간은 한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수술실 안으로 환자를 들여보내놓고 밖에서 보호자들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한시간이 막 지나면 “어? 왜 안나오지? 한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이러면서 이제 막 불안해 진다.

그때 TV 화면에서는 이제 막 수술을 시작하고 있다.

수술실 안에 들어감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많은 준비들이 있다.

병동간호사와 수술실 간호사사이의 인계가 이루어지고 환자 및 혈액형 확인하고 환자를 수술대로 옮기고 마취전 모니터링, 수술에 대한 마취, 마취후 5~10분 정도의 관찰, 수술 기구 준비 및 수술부위 소독 등...

이러한 준비가 완벽하게 끝나면 본격적인 인공관절치환술에 들어가게 되며

이러한 준비기간만 해도 40~50분 정도가 소요된다.

 

수술 생중계 시스템이란 수술 시작부터 끝까지 인공관절수술 장면을 수술실 밖에서 보호자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인공관절수술 하는 동안 밖에서 걱정과 불안으로 기다리고 있을 보호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안심시킬 수 있으며 수술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웰튼병원만의 고객만족 서비스 입니다.

실제로 수술 생중계 시스템이 갖춰진 병원은 흔치 않으며 이 수술 생중계 시스템은 보호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