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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관절수술 마지막은 인공관절수술

웰튼지기 2016. 7. 19. 18:13

관절수술 마지막은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이란 무엇일까요? 인공관절수술이란 우리 인체의 관절이 퇴행성이 진행되면서 닳거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제 기능을 감당할 수 없을 때 본연의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수술명을 한국어로 표현하자면 인공관절치환술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인공관절전치환술과 인공관절반치환술이 있습니다.

 

 

 

<무릎인공관절-슬관절>

<고관절인공관절>

인공관절수술은 우리몸의 어느 관절이 아플때 하나요? 대체적으로 우리 몸의 관절 중 비교적 큰 관절에서 행해집니다. 주로 고관절 그리고 무릎관절, 어깨관절, 발목관절, 팔목관절 등에서 비교적 많이 행해집니다. 인공관절이 필요한 경우는 고관절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퇴행성관절염이 주 원인입니다. 고관절의 경우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제일 큰 인공관절치환술의 원인이 됩니다.

 

 

 

물론 퇴행성고관절염으로 인공고관절수술을 하는 경우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인공관절수술은 언제하나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대부분은 퇴행성관절염 후반~ 말기때 하게 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상지든 하지든 많이 사용하여 관절의 연골부분이 닳아지면서 관절을 이루는 상,하의 뼈가 맞닿게 되는 상태를 뜻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초기에도 통증은 있지만 사용을 줄이면 통증이 줄어들고, 약을 먹으면 통증이 덜하여 견딜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기로 갈수록 약을 먹어도 진통제를 맞아도 물리치료를 해도 관절통증이 사라지지않고 더 심하게 되면서 인공관절치환술을 하게됩니다.

 

 

 

인공관절수술의 성공여부는 수술을 얼마나 잘했느냐가 결정하게 됩니다. 인공관절수술을 하게되면 수술 직후에 있는 통증이 힘이 들 수 있지만 수술전의 통증에 비하면 훨씬 덜해지는 통증이라 견딜만 합니다. 그런데 인공관절수술 후 염증이 생긴다면 제일 큰 문제인데요. 인공관절수술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병원이 있다면 인공관절수술을 보다 더 안심하고 받을 수 있겠지요?

 

 

 

 

웰튼병원의 경우 수술실 천정에 설치된 헤파필터를 통하여 외부 공기가 한번 걸려져 수술실 내부에 공급되게 함으로서 수술실 청정 무균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한 환경속에서 인공관절수술을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청정기능은 온도 및 습도까지도 조절가능하여 수술실에 균이나 바이러스를 걸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매일 살피고 체크하여 감염에 있어 안전하게 인공관절수술을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철두철미한 관리로 인해 인공관절수술후 2주까지 병원에 입원하면서 항생제 사용률이 적어 건강보험심가평가원으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답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결과 3회 연속 1위는 그만큼 인공관절수술을 감염없이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는것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웰튼병원의 경우 인공관절수술시 기존의 절개법과는 다른 최소절개라는 수술기법을 이용하여 수술함으로 환자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수술합니다. 최소절개는 또 다른 면에서 감염률을 낮추고 수혈을 최소화하고 때로는 무수혈로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것도 또하나의 장점이 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