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 잡는 고관절수술 어렵지 않아요

고관절통증 잡는 고관절수술 어렵지 않아요

<극심한 고관절통증이 있다면 고관절수술을 고려하세요!>

 

 

길을 걷거나 오랫동안 서 있게 되면 엉덩이 부근에서 뻐근한 통증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고관절통증은 증상이 반복되면 상당히 고통스럽고 걸음걸이에 변화가 오게 되는데요! 대퇴골두 조직의 괴사로 이런 증상이 발생하거나 괴사 부위가 함몰되어 고관절 자체에 손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소 경미하고 잦은 고관절통증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였다가 시간이 흘러서야 고관절 질환으로 진단 받았지만 이미 악화되어 고관절수술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증상이 없거나 허리통증과 동반되어 허리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뼈에 혈액순환이 안되어 고관절통증이 오는썩는 병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골반뼈와 맞닿아 있는 넓적다리 뼈 위쪽의 끝부분, 대퇴골두로 가는 혈액이 차단되어 뼈 조직이 죽는 질환으로 뼈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건강한 뼈가 유지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엉덩이뼈와 이어지는 허벅지뼈 윗부분의 혈액순환 장애로 뼈가 괴사하여 고관절통증과 거동의 불편함을 발생시킵니다.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30~50대 남성들에게 발생하는 이유는 음주와 운동 부족, 스테로이드제 장기 복용 및 부작용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흔한 고관절 질환 중 하나이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고 괴사가 상당히 진행이 되어 고관절통증을 참다가 결국 진단 후 고관절수술인 인공관절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뻐근한 느낌의 고관절 통증은 조기에 발견한다면 대퇴골두가 무너지기 전에 감압술이라는 고관절수술로 관절염의 추가적인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미 괴사가 많이 진행되고 병변 부위 골절과 함몰 변형이 절뚝거릴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인공관절치환술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은 손상된 골반뼈의 비구와 대퇴골두를 특수 제작된 인공관절로 교체하여 통증 완화 및 관절운동을 회복시키는 고관절수술로 최근에는 인체에 무해한 세라믹 소재의 인공관절 사용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이물감 또한 줄어든 것이 특입니다.

 

 

고관절통증을 잡는 인공관절치환술은 전방접근법으로 근육을 최대한 보전하기 때문에 탈구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웰튼의 최소절개법은 10cm내외의 절개로 빠른 회복과 당일 보행 연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 1달 뒤부터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수술 후 사후관리 및 재활치료가 고관절수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외회전근보존법이란?

허벅지 근육과 힘줄을 절개하지 않고 힘줄을 젖혀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방법으로 힘줄이 그대로 남아 본래의 기능을 함으로써 보행에 필요한 근육과 힘줄 손상이 없어 웰튼병원 고관절수술 환자들은 고관절통증 없이 수술 4시간 후 보행 연습이 가능하여 빠른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고관절통증이 있기 전에 가장 좋은 건 예방법이겠죠? 고관절질환과 관련된 예방법으로는 가벼운 운동과 칼슘섭취 그리고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들 세대의 경우 자녀분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과 자전거타기, 수영 등 하체 근력 강화 운동이 적합하며 적당한 근육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충분한 양의 칼슘 섭취와 유제품 및 저지방 우유, 생선류를 섭취한다면 고관절통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의 송상호 원장님은 최근 고관절 수술 2500건 이상 집도하여 Exeter Master 를 수여받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관절 건강만을 생각하며 고관절통증 및 무릎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물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고관절수술을 받은 후의 사후관리는 웰튼병원에서 제시하는 금기자세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옆으로 다리올리기 2. 똑바로 누워 다리 들어올리기 3. 다리구부려 양말신기 4. 다리 안쪽으로 모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