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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50대 전유물? 30~40대 젊은층도 '빨간불' - MBC 뉴스데스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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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50대 전유물? 30~40대 젊은층도 '빨간불' - MBC 뉴스데스크

웰튼지기 2015. 4. 17. 12:24

 

 

 

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환 질환중 하나인데요~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심한 통증과 더불어

어깨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보이는것이 특징이여서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오십견! 이라고 하면 보면 나이드신 분들만의 질환으로 인식되기 쉬운데요~

 

요즘은 젊은 30~40대 에서도 고정된 자세와 무리한 운동을 원인으로

오십견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져

MBC 뉴스데스크에 저희 웰튼병원 손경모소장님이 인터뷰가 방송되었습니다 ^ㅡ^

 

 

 

어깨에 염증이 생겨 팔도 제대로 들어 올리지 못할 만큼 통증이 심한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오십견' 인데요!!

보통 50대 이상 나이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오십견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병원에 어깨통증으로 내원하신 환자분께서도

30대 젊은 남성분이신데 오십견증상이 있으셨어요~

팔을 올리는데 어렵고 통증이 심하신 상태였습니다~ 

 

외투를 걸치거나 팔을 움직일때마다 극심한 통증이 오는

이른바 오십견 증상인데요!!

 

놀랍게도 어깨병변의 환자 점유율을 보면 중장년층 이상 연령대에 이어

30~40대에서 발병하는 비율이 25% !! 나 되었는데요~

 

오십견은 어깨근육이 굳으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보통 근육이 급격히 노화하는 50~60대에 많이 생기지만 최근엔 젊은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젊은층 환자가 늘어나는 건 컴퓨터 작업같이 장시간 어깨가 고정된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너무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거나, 갑작스런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를 주는것도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할것 같아요~

 

 

 

같은 자세로 똑같은 일을 반복하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30~40대 젊은 층에서 오십견 증상이 나타난다는 손경모소장님의 말씀 이세요 ^ㅡ^

 

 

 

이날 환자분께서는 저희 웰튼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어깨관절 물리치료와 재활 스트레칭을 받으셨는데요~

 

 

 

 

 

 

 

 

오십견은 한번 걸리면 70~80%가 재발해 완치가 어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수건 등을 이용해 어깨를 돌리는 스트레칭 운동을 수시로 하고

근력 운동 전에 몸을 풀어 예방하는게 최선입니다!!

 

또 어깨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등의 충분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