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되면 군대면제?

 

십자인대파열되면 군대면제?

 

 

 

 

 

십자인대파열이란?

 

 

 

십자인대는 허벅지뼈와 정강이뼈를 이어주는 섬유다발 조직입니다.

힘이 강하지만 굴기는 가늘은 편이어서 비틀거나 강한 충격을 받으면 손상을 입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이 되면 무릎관절이 불안정해지고,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며 통증이 발생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이면 무릎이 앞쪽으로 밀리고

후방삽자인대파열이면 무릎이 뒤로 밀리거나 옆으로 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십자인대파열 증상

 

1. 무릎이 붓는다.

2. 방향을 바꿀 때 불안정하다.

3. 무릎이 말을 안 듣는 듯한 무력감을 느낀다.

 

 

 

십자인대파열 원인

 

십자인대파열 환자들 중에 많은 수가 스포츠를 하다가 십자인대를 다칩니다.

축구나 농구 등 급격한 방향전환을 하는 운동에서 십자인대파열이 일어나며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하여 넘어지면서 무릎이 땅에 먼저 닿아서

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되면 군대면제?

십자인대파열 정도에 따라서 군대면제가 될 수도 있고,

현역으로 근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십자인대파열 군대면제 조건

 

179. 불안정성 대관절

가. 불안정성 무릎관절

(1) 경도(보존적 치료로 경미한 불안정성 소견을 보이는 측부인대 손상으로 봉합 수술한 경우) - 3급 현역

(2) 중등도(측부인대손상, 전/후방 십자인대 부분파열, 전/후방 십자인대 견열골절로 수술한 경우 또는 보존적 치료로 불안정성 소견을 보이는 경우) 주:전/후방 십자인대 견열골절로 의학적으로 불가피하게 재건술 시행한 경우는 (3)을 적용한다. - 4급 공익

(3) 고도(십자인대손상으로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 또는 십자인대 완전파열의 이학적 소견이 있고, MRI 또는 관절경검사상 확진된 경우) - 5급 면제

 

 

 

 

 

십자인대파열 치료, 관절내시경은 웰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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