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무릎관절.... 관절내시경으로 진단 치료 한번에!

악! 무릎관절...... 관절내시경으로 진단치료 한번에~!

 

 

젏은 층 운동 후 연골판 십자인대파열이 많아.....

 

30~40대의 대표적인 관절부상은 무릎의 연골판 및 십자인대 파열입니다.

 

두 질환은 무릎관절 주위에 갑작스런 압역을 받아 발생하는 만큼 스포츠를 즐기다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특히 축구로 인한 십자인대파열이 가장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스스로의 부주의로 발생하며 운동 전 적절한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내시경으로 진단과 치료를 한번에...

 

 

연골판이 파열되면 관절내시경을 통해 봉합을 하거나 부분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관절내시경은 무릎관절 부위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페라가 달린 관을 삽입해 파열된 연골판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MRI에서 파악되지 않는 부위까지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시술은 20~30분 정도면 가능하고, 피부절대 부위가 작아 출혈이나 통증, 흉터도 작습니다.

 

1~2일 정도 입원 후 퇴원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경우는 본인의 인대나 동종건으로 십자인대를 만들어 줍니다.

 

 

 

체계적인 재활을 통해 운동복귀가능!

 

십자인대파열은 수술 후 재활치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지난 3년간의 재활치료 결과 재활치료를 받지 않는 그룹은 운동 복귀에 1년 이상 소요됐지만,

 

체계적으로 재활운동을 한 그룹에서는 3개월 후 골프, 6개월 후 축구 등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관절재시경 수술은 간단하고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도 짧아 여러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 후에 대한 재활에서도 중요함을 잊지 말며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