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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가 앓았던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인공관절수술로 치료가능!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인공관절수술편] 본문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김경호가 앓았던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인공관절수술로 치료가능!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인공관절수술편]

웰튼지기 2012. 3. 21. 14:35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인공관절수술편] 2012.03.21
 

 

  김경호가 앓았던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인공관절수술로 치료 가능! 

 

김경호가 앓았던 고관절의 대표적인 질환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원인과 그 치료법(인공관절수술)을

[웰튼병원 관절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웰튼병원, ' 관절 건강 작은 콘서트' 자선공연 중 열창하는  김경호)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로 

 치료 가능! 

 

 

 

 

나는가수다 최다1위!

 

시즌1 마지막 명예졸업자 김경호!

 

최근, '나는가수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김경호

역시4년 전 '대퇴골두무혈성괴사'라는 고관절질환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는 스토리가 알려지며 새삼 고관절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무릎관절염은 익숙하지만 고관절질환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게 사실이다.

 

 

 

 

 

최근 KBS스타인생극장에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재활과정을 거치며 현재 나는가수다 시즌1

 마지막 명예졸업자 라는 영예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스타인생극장을 통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KBS 스타인생극장 김경호 인터뷰 中에서.....

 

 " 재활하면 낫는 병을 기자들은 곧 죽을 것처럼 쓰더라"

  

   "재활하고 회복되서 다시 방송에 나가려고 했는데 희귀병이라고 하면서 안 불러줬다."

 

      " 아직도 아픈줄 알고.....그래서 매체를 통해 밝히고 다시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고관절수술 후 '나는가수다'를 통해 재기 성공::::

 

 

 

 

'나는 가수다' 9라운드 1차 경연에서 김경호가 부른 '이유같지않은이유'는 역대 최고득표율인 29%를

얻었으며 이 경연에서 김경호의 화려한 골반춤은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김경호의 나는가수다 경연에서 보듯 춤을 화려하게 출 정도로 고관절질환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인공관절수술과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는 질병이다.



wellton  김경호가 앓았던,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과연 어떤 질병인가?

 

| 고관절질환, 뼈에 혈액공급 중단되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가장 많아 

우리신체는 혈액이 순환하면서 뼈에 산소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건강한 뼈를 유지할수 있다. 그러나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그 부위의 뼈가 죽어버리고 구멍이 생겨 부서지게 된다.

 

즉,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엉덩이뼈와 이어지는 허벅지뼈의 윗부분에 피가 돌지 않아 썩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고관절 질환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 질환은 30~50대 중년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나고 있다.

 





|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원인은 무엇인가?



 

아직 구체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학계에서는 과다한 음주 또는 외상으로 인한 골절, 탈구를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퇴경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의 외상에 의해서도 자주 발생한다.

 

wellton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조기발견 어려워 더 위험하다.

 

| 갑자기 시작되는 통증으로 양반다리가 힘들어....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진행되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고관절부위의 통증은 괴사가 상당히 발생할 후,괴사부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통증은 대개 갑자기 시작되고 땅을 디딜 때 심해져서 절뚝거리게 된다. 앉거나 누워 있을 때는 훨씬 편안하다.

 

주요증상으로는 통증과 대퇴골두의 함몰 변형으로 고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들어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기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가 힘들어지면, 대퇴골두 함몰이 심하면 다리 길이가 짧아져 쩔뚝거리며 걷는 경우도 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주용하다. 허리부근에서 통증이 시작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나 기타질환으로 오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이 병원을 찾을 때는 함몸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며 양반다리 등의 자세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wellton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로 치료가능

 

|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술'을 통해 탈구 발생률 적어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진행된 경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인공관절수술로 알려져 있는데, 고관절 수술의 가장 큰 문제점은 탈구로 인한 재수술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인공관절수술'을 통해 탈구 발생률을 크게 줄였다.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

 

최소절개인공관절수술이란 기존 15~20cm였던 절개 부위를 8~10cm로 절반 이상 줄여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관절을 단단히 지지해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줄인 최신 수술법이다. 또한 예전에는 수술 이후 일정기간 동안 계속 누워 있어야만 했던 반면,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술로 수술 4시간 이후부터 재활치료가 가능해졌다.

 

(▲일반적  근육힘줄 절개 인공관절술)

 

(▲웰튼병원 근육힘줄보존 인공관절수술)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더욱 자세히 정보를 얻으시려면 웰튼병원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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