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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story] - 고관절통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질환 근육보존 인공고관절수술로 빠른 일상 복귀 가능 본문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고관절story] - 고관절통증,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질환 근육보존 인공고관절수술로 빠른 일상 복귀 가능

웰튼지기 2012. 1. 3. 05:30
[고관절 이야기]

[고관절 Story]고관절 통증,대퇴골두무혈성괴사질환
근육보존 인공고관절수술로 빠른 일상복귀 가능




 
 1  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골반뼈와 맞닿고 있는 넓적다리뼈 끝 부분, 즉 대퇴골의 머리에 해당되는 대퇴골두에 피가 통하지 않아 죽는 현상이다. 골반뼈와 넓적다리뼈를 잇는 관절은 흔히 고관절(엉덩이관절)이라 한다.






 2  고관절질환 젊은층도 안심할 수 없다.                                                              

 

2007년 부터 2010년까지 웰튼병원이 통계를 보면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수술을 받은 환자가 전체 중 72%를, 연령대는 비교적 낮은 30~40대 환자가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라는 고관절(엉덩이)통증은 이름도 생소하고 발병원인도 다양하지만 주요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음주 및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이 영향을 미친다.






 3  고관절질환이 주된 증상은?                                                                            

1) 다리를 벌릴 때 사타구니가 아픈 것이 특징이며 양반다리를 하고 앉을 때 통증이 심하다.
2) 땅을 디딜때 욱신욱신 쑤셔 절뚝거리기도 한다.
3) 대퇴골두의 함몰이 심해지면 다리길이가 짧아진 것을 느끼며 걸음걸이가 달라진다. 



 4 근육보존 인공관절 수술로 빠른 일상복귀 가능  - 웰튼병원                                    




근육보존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인공관절이 들어갈 피부를 절개 후 외회전근과 인대를 자르지 않고 밀어 젖혀 공간을 마련해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이다.

기존수술법에서 수술 후 6주이상 탈구 예방을 위한 자세 제한과 화장실 사용제한을 실시했던것에 비해 행동 제약이 없고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을 비롯해 휠체어나 의자에 앉는것이 가능하다. 또 원래 있던 근육과 인대를 보존했기 때문에 삽입한 인공관절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으면 수술 후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웰튼병원은 지난 4년간 수술 받은 고관절 환자 450명 중 수술 후 탈구율 0%를 자랑한다. 이는 인공관절을 감싸는 인대와 근육을 보존한 최신 수술법과 체계적인 스포츠재활시스템이 복합적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환자들은 안심하고 수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