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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 고관절 통증이 심해 인공관절치환술을 고려한다면?? 본문

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 고관절 통증이 심해 인공관절치환술을 고려한다면??

웰튼지기 2021. 7. 6. 12:24

 

고관절은 허벅다리 뼈와 골반뼈를 이어주는 엉덩이 관절로 걷는 동작부터 앉는 동작까지 하체 관절을 움직이기 위해 꼭 필요한 관절입니다.

고관절의 질환은 노화나 외상, 또는 질병 등에 의해 손상될 수 있는데요, 고관절이 손상되면 일상적인 동작이 힘들어 일상생활에까지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증상이 초기일 때는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지연시킬 수 있지만, 문제는 상태가 심각할 때입니다.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가 3기 이상의 단계로 증상이 심할 때에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를 앓는 젊은 층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사회생활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고려할 단계에서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는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에 문제가 생겨 골두 주위의 뼈가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괴사가 발생되는 초기 증상에는 자신이 괴사 질환을 앓고 있는지 잘 모를 수 있으며 대게는 진단을 받은 뒤 관절의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는 없지만 과도한 음주나 스테로이드제의 장기 복용, 고관절의 심한 외상 등의 이유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 진단을 받은 환자의 50% 정도는 진단 3년 후 수술을 고려하게 되며, 고관절 부위 통증 발생 후 약 2년 이내는 대퇴골두가 붕괴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인해 고관절이 손상되었다면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있으며, 외회전근의 근육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술로 신체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빠르게 하여 수술 4시간 후부터 조기보행이 가능합니다.

수술 4시간 후부터의 조기보행을 통해 수술 부위의 유착을 방지할 수 있고 약해져 있던 근력을 빠른 시간 내에 강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외회전근은 고관절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로 고관절 근육의 힘줄을 끊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여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수술을 하게 되면 고관절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고, 수술 후 조기재활치료 등이 가능하여 회복도 빠르게 가능하게 됩니다.

 

 

 

웰튼병원은 특히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시 10cm 미만의 최소절개를 하게 되는데요, 이는 인대 손상과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고, 수술 다음날부터 앉는 자세나 화장실 이용 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