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무릎관리와 무릎인공관절수술방법

얼마전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퇴행성관절염 무릎 건강 관리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는데요.

나이가 들 수록 무릎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한국인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질환 중 하나이며, 65세 이상 한국인 중 무려 80%가 겪고 있을 만큼 누구나 겪을 수 있기에 건강할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오게 되면 관절 연골이 닳아 관절면이 우둘투둘해 지고 거칠어지면서 통증과 관절의 변형까지 오게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생활속에서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는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마모되는 관절은 어쩔수없이 말기가 되면 인공관절 수술이 방법이 됩니다.
최대한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건강한 무릎관리를 위한 운동방법은 무리하지 않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와 같은 운동을 하루 10분 꾸준히 해주시면 좋습니다.

운동방법 1.
1) 수술한 측의 발바닥에 수건을 대고 다리를 쭉 편다 (10초 유지)
2) 수건을 몸쪽으로 당겨 무릎을 최대한 구부린다 (10초 유지)

운동방법 2.
1) 똑바로 앉은 상태에서 공을 발목 사이에 끼워 누른다 (10초 유지)
2) 공을 누른 상태에서 무릎을 쭉 펴고 들어올려 10초 이상 유지한다 (10초 유지)

운동은 건강한 무릎관리도 중요하지만, 말기가 되어 인공관절 수술을 한 후에도 마찬가지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무릎 주변 근육 강화는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은 신체 손상을 최소화 시켜 회복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최소절개수술을 통해 수술 4시간 후부터 보행연습을 시작하여 수술부위의 유착을 방지하고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