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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웰튼병원, 중국 의료진에 인공관절수술법 전수

웰튼지기 2019. 9. 20. 09:44


지난 18일 중국 정형외과 의료진 3명이 인공관절 수술 연수 교육을 위해 웰튼병원을 방문하였다.


중국 Olfields General Hospital, Shantou Central Hospital, Yantaishan Hospital에서 방문한 의료진들은 4건의 인공관절수술을 참관 후 수술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술을 참관한 해외 의료진들은 “그간 간접적으로 접해왔던 송상호 병원장의 수술법을 직접 보고 이야기를 듣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의료기기회사 스트라이커사와 존슨앤드존슨사가 지정한 국제 인공관절수술 교육센터이자 고관절 인공관절 엑시터 교육기관인 웰튼병원은, 한국의 우수한 수술법을 배우기 위한 해외 의료진들의 방문 및 연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송상호 병원장은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스트라이커사의 ‘의사 교육용 수술 동영상 집도의’로 선정됐으며, 해당 영상은 해외 각국에서 교육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송상호 병원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 선 한국의 인공관절수술 분야를 배우기 위해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해외 의료진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양국의 의료 수준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병원장은 지난 22년간 1만여 건의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였으며, 고관절인공관절수술 5,000례(2019년 9월 기준)라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