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11월 7일] 2019 관절염극복 건강강좌 개최 안내

웰튼병원, 11월7일 ‘11자 곧은 다리로 관절염극복’ 건강강좌 개최

▶ 11월 7일(목), 지역 주민 대상 무릎 관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치료법 전달
▶ 전문의 상담 및 ‘무릎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웰튼병원(병원장 송상호)이 11월 7일(목) 오전 11시, ‘관절염으로 휜다리, 11자 곧은 다리로!’라는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되고 있는 웰튼병원의 ‘건강한 무릎관절의 날’은 곧은 ‘11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월에 맞춰 매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웰튼병원 관절센터 김찬일 진료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염 예방과 치료, 자기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내용은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및 다양한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강의 이후에는 웰튼병원 물리치료실 박은미 실장이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건강강좌 참석자 중 신청자에 한해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건강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강좌진행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웰튼병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690-2000 내선 0번)

웰튼병원 관절센터 김찬일 진료부원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기온에 민감한 우리 몸의 무릎관절도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 날 강좌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곧은 다리를 유지할 수 있는 무릎건강 관리법과 치료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