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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고관절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드신가요?

웰튼지기 2019. 3. 6. 11:39

고관절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드신가요?

 

우리 몸의 중요한 고관절!

골반과 다리를 잇는 고관절은 신체 하중을 분산시키고 하반신의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서 어깨 관절 다음으로 운동 범위가 큰 관절이며 다른 관절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관절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와 같은 노화나 외상, 괴사 등으로 인해 고관절이 손상이 생기면 보행 등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운동범위의 제한이 나타나면서 보행조차 어려운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고관절통증 원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넓적다리 뼈 윗부분인 대퇴골두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뼈가 괴사하는 것이며 국내 고관절 질환의 70%를 차지하는 병입니다.

대퇴골두는 태생적으로 혈관이 가늘고 적어 혈액순환 장애가 심한 부위로 과음, 골절, 스테로이드 사용, 신장질환, 통풍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혈류가 차단되어 골조직의 괴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20대~50대 사이 비교적 젊은 층에게 발병하고 있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관절이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고관절통증의 증상

증상의 특징은 초기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상을 느끼기 시작할 때는 이미 괴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허리 및 둔부 쪽에 통증이 생겨 허리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빈번하여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 양반다리를 하거나 앉고 일어설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사타구니 부근에 통증이 느껴진다.

> 걸음걸이를 절뚝거리게 된다.

> 다리길이의 차이가 느껴진다. (한쪽 신발의 굽이 더 닳았다)

> 골반 부위가 붓고 열감이 나타난다.

 

일상생활이 힘든 고관절통증은 수술 필요 <인공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 3-4기라면 관절이 이미 상당히 망가진 상태이고 관절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상기능을 잃어버린 관절 기능을 회복하고 극심한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손상된 부위를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이 권장됩니다.

 

건강하게 걸을 수 있도록! 치료하겠습니다.

웰튼병원의 고관절 인공관절은 빠른 회복과 탈구 예방을 위해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을 시행합니다. 고관절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외회전근 이라는 근육의 힘줄을 일반적으로 끊고 수술하지만 웰튼병원에서는 수술 후 외회전근의 본래 기능이 유지되어 단단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끊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여 수술합니다. 이는 인공관절수술의 최대 후유증인 탈구 (인공관절이 관절 밖으로 빠지는 현상)를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근육의 힘줄을 끊지 않았기 때문에 힘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자세 제한 등의 절대적인 침상 안정 기간이 없어도 되어 조기재활을 실시할 수 있게 됩니다.

웰튼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기재활은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입니다. 수술 4시간 후 보행보조기를 잡고 걷기 연습을 하게 됩니다. 이는 수술직후 걷기에 대한 환자의 심리적 두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고 약해졌던 근력 향상 및 혈전과 같은 내과적 부작용 예방, 그리고 무엇보다 재활의지를 높여 재활치료의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풍부한 경험와 노하우 보유 :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 인공관절수술 10,000례 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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