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이나 양반다리 통증 주의

고관절 통증이나 양반다리 통증 주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까지..>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에 생기기도 쉽지만, 그 외에도 고관절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고관절통증이나 양반다리 통증을 시작으로 고관절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고관절인공관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웰튼병원과 함께 고관절 통증 부터 인공관절수술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관절 통증 '퇴행성 고관절염'

퇴행성 질환으로 고관절 부위에 연골이 닳아 관절이 망가짐, 통증과 관절 운동에 장애가 유발되는 질환으로 퇴행성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관절염보다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이나 선천성 기형에 이차성 관절염이 많은 빈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고관절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보행이 어렵다면, 이 통증을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고관절 통증의 원인을 찾고 치료해야합니다.

 

# 고관절 통증 진단

통증이 시작되면 단순 방사선 검사로 진단하고, 이차적인 원인을 찾거나 수술 계획을 위해서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게 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땐 주사치료나 물리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고관절통증이 계속되고 보행이 어렵다면 수술적 치료또한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인공고관절은 일반적으로 통증과 장애가 지속되는 심한 골성,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에 시행하므로 모두가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는것은 아닙니다.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변위와 각의 변화량을 정확히 측정하여 환자에게 맞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는 고난이도의 수술입니다. 수술을 진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수술적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웰튼병원은 근육/힘줄 보존 최소 절개수술을 통해 신체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빠르게 하여 조기보행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어 수술 4시간 후부터 보행연습을 시작하는 조기보행시스템은 수술 부위의 유착을 방지하고 근력을 강화시킵니다.

 

외회전근과 힘줄을 절개하지 않고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기존 수술의 최대 부작용이었던 수술 후 고관절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수술 후 2주 이상 침상에서 절대 안정이 필요하지 않고 수술 다음날 부터 앉아있는 자세나 화장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후 웰튼병원에서 자체운영하는 무릎 근력강화와 굴곡 각도의 증가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담당치료사와 1:1로 진행되어 개인의 상태에 맞게 재활이 진행됩니다.

 

 

웰튼병원 고관절센터는,

전국 병원급 수술 1위 달성(2013년 심평원자료 기준)의 숙련된 전문의료진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근육, 힘줄 보존 최소 절개수술로 재활과 일상복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고관절 환자분들에게 건강한 고관절을 되찾아드리고자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