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판파열 무릎연골수술 필요할까?

반월상연골판파열 무릎연골수술 필요할까?

<무릎연골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반월상연골파파열 주의해야>

 

이번에 웰튼병원에서 소개하는 질환은 무릎연골수술이 필요 할 수 있는 반월상연골판파열 이라는 질환입니다. 겨울철 운동한다고 활동하다가 무릎관절이 삐끗!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무릎 관절 중 하나인 반월상연골판은 나이가 들면서 무릎관절이 약해지며 퇴행성으로 찾아오기도 하지만 운동과 등산 등 활동에 따라 무리가 가면서 반월상연골판파열로 무릎연골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무릎관절에서 반월상 연골판이 우리 몸의 체중전달과 충격을 흡수해주어 운동 할 때 내 몸이 받게 되는 힘을 분산해주고 충격에 완충작용으로 무릎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무릎연골수술을 받게 되어서야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반월상연골판파열로 인해 무릎관절의 움직임에 큰 제한이 오고 그에 따른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 증상은?

1. 양반다리를 할 때 무릎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

2. 계단을 오르내릴때 통증과 소리가 난다.

3. 무릎을 움직일 때 뭔가 걸리는 느낌과 무릎이 안펴지거나 구부려지지 않는다.

4.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통증이 있다.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무릎관절 이상을 초래하는 반월상연골판파열은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무릎관절을 다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빨리 정형외과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고 필요에 따라 무릎연골수술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환자분들 중 반월상연골판파열을 안일하게 대처하여 '몇 일 지나면 아프지도 않고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방치하다가 더 큰 문제가 발생하여 간단한 내시경수술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웰튼병원에서 진료를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보존적 치료를 초기에 받았으면 문제 없었을 환자가 오랜 방치로 무릎연골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 치료방법은?

무릎연골수술은 손상의 정도와 양상에 따라 치료법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퇴행성변화라면 보존적 치료인 약물과 주사, 물리치료 방법이 병행되며 젊은 사람의 경우 관절내시경을 통한 무릎연골수술인 봉합술, 절제술, 이식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봉합술을 통한 반월상연골판파열 치료는 수술 후 보조기 착용과 꾸준한 재활이 필요하게 되며 4~6주 가량 이후 걷는 것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이후부터 6~10주 가량이면 개인차가 있지만 봉합한 연골이 치유되기 시작하므로 지속적인 통원치료로 재활운동을 체크하고 점차적인 무릎관절 운동 각도를 넓혀나간다면 일상생활 복귀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웰튼병원은 반월상연골판파열과 같은 무릎연골수술과 인공관절수술에 특화된 치료를 하는병원으로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튼튼한 관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웰빙튼튼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