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공관절수술 겁낼필요 없어요!

무릎인공관절수술

겁낼필요없어요!

최소통증, 조기재활로

치료합니다!

 

최근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하는 병원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지역의 큰 대학병원, 혹은 종합병원에서도 무릎인공관절수술이 시행되고 있으며 주변의 관절병원들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면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릎관절은 내가 걷고 활동하는데에 매우 중요한 관절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바른선택으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많은 병원들 가운데 어떤 기준으로 내 소중한 무릎관절을 수술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제 그 결정은 통증이 적어 빨리 재활할 수 있는 무릎인공관절수술 병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으면 무릎이 잘 구부러지지 않고 잘 걷지도 못한다든데,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았더니 더 아프다더라 하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 어디 다지니도 못하는데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고 계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무릎인공관절수술은 수술법이 발달해 절개를 8cm~10cm로 최소로 하면서 주위의 근육과 힘줄의 손상을 최소로 하여 수술을 하기 때문에 통증과 출혈이 적고, 수술 후 4시간이 지나면 바로 걷는 연습을 시작하게 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조기재활을 하여 조기에 걷는 연습을 시작하기 때문에 관절의 유착 즉 관절의 조직들이 들러붙는것을 막아 관절이 굳는것을 예방하게 되며 체계적으로 재활운동을 하여 수술 후 2주가 지나 퇴원할때는 환자분 혼자 걸어서 퇴원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무릎통증의 원인 질환으로는 연골연화증, 연골판파열,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무릎 주변의 인대 손상 , 내측추벽 증후군, 슬관절내 이물질 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중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요하게 되는 질환중 가장 대표적인것은 퇴행성관절염 말기 때 이며, 55세이상 10명중 8명이 퇴행성 관절염이고 75세이상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닳고 찢어지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무릎의 반복적인 동작, 과체중 등에 의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합니다. 통증으로는 무릎 주변이 많이 붓고 관절의 뻣뻣함이 느껴지고 운동능력이 저하되며,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며 다리가 O자형으로 휘게 되고 다리를 절만큼 큰 통증이 느껴집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이라고 하면 환자분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나이가 많고 지병이 있는데 수술해도 괜찮을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릎인공관절수술은 하반신 마취를 하고 수술하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하는 것보다 합병증도 적고 수술시간도 1시간 정도로 짧아 수술과 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지병으로 약을 드시고 계셔도 혈압이나 당뇨등의 지병이 약으로 관리가 잘 된다면 수술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무릎인공관절수술은 60~70대이상의 어르신들이 주로 하는 수술이므로 나이때문에 수술을 망설이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