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잘하는 웰튼병원에 생방송 오늘아침 촬영 왔다갔어요!

 

 

관절수술 잘하는 웰튼병원에

생방송 오늘아침

촬영왔다갔어요!!

 

 

안녕하세요! 웰튼네 여러분~ 지난 화요일 관절수술 잘하는 웰튼병원이 생방송 오늘아침에 나왔답니다! 사실 웰튼병원이 다 나온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승환 소장님과 웰튼병원 입원하신 환자분이 나오셨어요

 

 

 

이날 방송의 주제는 저도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가정상비약의 부작용이라니...! 보통 집에서 다치거나 아플때 급하게 쓰게되는 구급약품통에 있는 약들의 부작용에 대해서 얘기해주더라고요!!

어머나 이건 꼭 봐야해!!!

 

 

 

웰튼병원에 입원하셨던 정영자님!!

무릎이 아플때마다 집에 있는 파스를 그렇게 많이 붙이셨대요~ 사실 파스 붙이면 시원하긴 하잖아요~ 하지만 파스를 붙인다고 관절염이 낫는건 아닌데 말이죠..

 

 

관절이 아프고 쑤시고 결리고 할때마다 찾게 되는 파스!! 대체 파스에 어떤 부작용이 있다는건지...???

 

 

 

 

왜그런지 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우리어머님도 엄청 궁금하신지 집중해서 들으시더라구요~

 

 

 

내원 당시에 걷기 힘들 정도의 무릎 통증이 있는 상태였던 정영자 어머님..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퇴행성 관절염으로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부딪히는 무릎퇴행성 관절염 말기셨다고 합니다..

 

 

무릎통증으로 인해 장시간 파스를 붙이셨는데 어떤 결과가 초래됬을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파스 사용 후 무릎 주변 피부가 빨개졌던 발적이 있으셨다네요. 무릎이 편찮으시니 파스를 많이 붙였다고 하셨는데 계속 붙이고 떼고 붙이고 떼고 하다보니 피부에 발적이 생길수 밖에 없나봐요  생각해보니 파스가 접착력이 너무 강해 한번에 촥 하고 떼야 금방 뗄수 있는 반면 그 후에 피부가 따끔거리고 빨개지고 나중엔 간지럽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있는 빨간약은 임산부가 바를경우 요오드 성분때문에 갑상선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해요. 가정상비약 내 몸에 맞는지 따져보지않고 무턱대고 쓴다면 정말 큰일나겠네요!!

 

우리 웰튼네 사람들은 본인 몸에 꼭 맞는 가정상비약 준비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