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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고관절)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원인과 치료방법은?

웰튼지기 2013. 11. 28. 14:46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원인과 치료방법은?

 

 

 

 

네 오늘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병명이 생소하여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단어를 쪼개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


대퇴골이란 허벅다리 뼈를 지칭하고,

골두란 허벅다리뼈와 골반뼈가 만나는 부분입니다.

 

즉, 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골반뼈에 피가 통하지 않아서 괴사가 되는 질병입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진행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뼈가 무너져 내리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리를 절거나, 운동장애가 생기는 등

일상생활에 제약이 올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의 원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술과 관련이 있습니다.

발병환자들 중에서도 특히

30~40대 남성분에게 가장 많이 발병이 되고 있는데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진행을 늦추고

치료를 위해서는 금주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뼈가 썩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평소에 골반에 통증이 있고,

골반을 움직이는데에 어려움을 느낀적이 있으시다면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진행정도에 따라

1기,2기,3기,4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기에는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확인이 어려울 정도이고,

4기대퇴골두무혈성괴사가 와서 골두가 다 무너지고,
퇴행성관절염까지 발전한 경우입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본인의 관절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치료를 해볼 수 있지만,

3기나 4기의 경우에는 약물이나 다른방법으로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고,
인공관절수술을 통하여 정상적인 관절로 대체를 해 주어야 합니다.

 

 

 

고관절수술에 사용되는 인공관절은

과거에는 수명이 10년에서 20년정도 였지만,
최근에는 세라믹이라는 신소재가 개발되면서

30년 이상 그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주 환자층이 30~40대임을 감안했을때

인공관절수술 수명때문에 수술을 망설이셨다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그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인공관절수술 후에 탈구가 되는것이 였는데요,

웰튼병원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수많은 임상경험으로 탈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최소절개"수술법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고관절수술 시 20cm정도 절개하여

골반근처에 있는 4개의 인대를 모두 자르고,

관절막 안에 있는 고관절을 인공고관절로 교체하였지만,

웰튼병원의 고관절수술은

10cm 이하로 절개하고,

골반 근처에 있는 인대를 자르지 않고 수술을 시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구율이 0%에 가깝고,

수술 후에 회복도 빠릅니다.

 

 

 

위의 사진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 환자의 사진입니다.

근육과 인대손상을 최소화 했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수술 4시간 후에는 조기보행도 가능합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2690-2000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상담 전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http://www.wellt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