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십자인대파열에는 관절내시경 수술 잘하는 웰튼병원으로!

전후방 십자인대파열 시 진단과 수술, 회복과 재활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강서구 정형외과 웰튼병원에서 알려드립니다.

 

전후방 십자인대파열 시 수술과정

 

1. 전후방 십자인대파열

요즘은 조기축구나 야구, 달리기 등의 생활운동을 하다가 연골판이 파열되거나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골판파열이나 전후방십자인대파열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어 초기 통증을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고 통증이 완화되면서 참고 일상생활이나 운동을 다시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한채로 놔두면 습관적으로 다시 재부상 우려가 있고 관절 연골 손상을 악화시켜 퇴행성관절염을 앞당기는 문제가 있으므로 무릎을 다쳐 통증이 느껴진다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꼭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십자인대파열 시 진단

보통 MRI를 통해 진단합니다. X-ray로는 연골판이 파열되거나 십자인대파열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MRI를 통해서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계속해서 통증과 불편감을 느낀다면 관절내시경을 통해 보다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은 위내시경처럼 진단을 하면서 바로 수술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1cm가 안되는 작은 구멍을 통해 카메라와 수술장비를 삽입하기 때문에 회복도 빠릅니다.

 

3. 십자인대파열 시 관절내시경 수술법 - 십자인대재건술

파열된 전방십자인대를 다른 인대로 대체하여 재건하는 수술법으로 고난이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것을 떼어내어 수술하는 자가건은 자신의 힘줄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물질에 대한 부작용이 없고 빠른 대체가 가능하며 비용부담이 동종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다른 부위 힘줄을 떼어내므로 떼어낸 부위의 운동능력이 감소할 수 있고 재활이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몸에서 떼어낸 힘줄을 이식하는 방법인 동종건은 다발성 인대손상이나 재수술에 많이 적용되며 자가건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즉시 재활이 가능하며 장기적으로는 자가건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물감에 대한 면역반응이 있을 수 있고 이식간 합병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자가건에 비해 조금 높습니다.

 

 

4. 십자인대재건술 후 재활치료

수술 후에는 힘들다고 쉬게 되면 관절과 근육이 굳어지기 때문에 빠른 재활과 회복을 위해서는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서구 정형외과 웰튼병원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단계별 맞춤 재활프로그램을 제안하여 부담없이 건강하게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처음 1단계에서는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고 다음으로 유연성과 관절의 가동범위를 정상적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근력과 지구력 및 민첩성 등 고유의 기능적인 운동감각을 모두 되찾을 수 있도록 하여 결국에는 일상적인 스포츠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