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몽골병원과 MOU체결 및 관절내시경 수술전수

웰튼병원, 몽골병원과 MOU체결 및 관절내시경 수술법 전수

 

웰튼병원은 7월 15일~16일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관광마케팅이 주관하는 '2013 서울의료관광설명회'에 관절질환 대표의료기관 자격으로 몽골을 방문했습니다.

 

이미지 : MOU 진행 전 몽골방송국 촬영

 

몽골 제1정형외과 병원과 한국 웰튼병원의 MOU체결이라 몽골 현지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방송국에서 촬영까지 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 웰튼병원과 트라우마병원 MOU

 

협약서에 싸인하기 전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이미지 : 협약서 싸인

 

신중하게 싸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웰튼병원과 몽골 트라우마정형외과병원이 협약식을 맺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미지 : 현지 방송과 인터뷰 중인 송상호 병원장

 

몽골 현지방송국에서 촬영을 나왔습니다. 진지하게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의 모습입니다. 모두 당일 현지 뉴스로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다음날인 16일은 트라우마병원의 요청으로 무릎관절내시경 수술에 대한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의 수술시연 및 교육이 있었습니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절개수술과 달리 절개부위가 작고 모니터로 관절 속을 보면서 진단과 동시에 수술이 가능하며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한국에서도 축구나 야구 등 생활 스포츠로 인해 무릎 등 관절을 다치는 분들이 많이 받고 있는 수술인데 절개수술에 비해 회복이 확연이 빠르지만 의사의 숙련도와 재활치료 등 사후관리가 중요한 수술입니다.

 

 

관절내시경 수술 전 수술 부위를 소독하면서 준비하는 장면입니다.

 

 

무릎관절 속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관절내시경은 MRI보다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는 익숙한 삼성이네요

 

 

수술 집도를 통해 영어로 설명하면서 몽골 트라우마병원의 정형외과 의료진에게 교육을 하는 모습입니다. 수술이 끝난 후 몽골 의료진들은 송상호 병원장의 능숙한 솜씨로 수술이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 모습에 많이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추후 한국을 방문해 선진화된 웰튼병원의 수술법을 더욱 자세히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웰튼병원은 앞으로도 해외 환자 뿐 아니라 해외 의료진 교육을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해외 유명 병원들과 교류해 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