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공관절 / 무릎인공관절 이것이 궁금하다.

 

무릎인공관절 / 무릎인공관절 이것이 궁금하다.

무릎인공관절수술에서 궁금한점을 알아볼까요?

 

무릎관절에 새로운 인공관절을 넣어주는 수술이라  함은 일단 수술이라는 말 자체로 겁이나고 꺼려지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고자 안정을 드리고자 알려드립니다.

 

◆ 무릎인공관절수술에 대한 궁금한점

 

퇴행성 관절염 말기라고 무조건 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하는지요?

무릎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의 환자들에게 더이상 남은 여생을 고통없이 편안한 노후를

즐기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단계별로 다 치료방법이 다른데요

초기나 중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며 말기에 가서는

무릎인공관절수술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라 하더라도 무릎통증이 별로 없거나 어느정도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조절이 가능하다면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당장 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릎관절의 통증입니다.

무릎통증이 너무 심하고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때 걷는 것조차 힘들때 그때 무릎인공관절수술 고려해 보시면

됩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적극 고려하는 시기는 무릎 x-ray 무릎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고 환자가 느끼는 무릎통증이

너무 심해 걷기와 같은 일상생활 조차 힘들고 무릎관절에 변형이 올때 입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에 궁금증

 

나이가 많아도 무릎인공관절수술 할수 있나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을때 나이는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사실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는 환자의 대부분이 60대이상 70대이상 80대까지의 연령입니다.

나이 자체로 수술 가능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아니며, 무릎 인공관절수술전 충분한 검사를 통해

내과적인 큰문제(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없을 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즉, 내과와 마취과의 협진하에 수술의 안정성을 충분히 파악한 후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하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 말기에는 무릎관절의 손상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조차 힘겨워 우울증까지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의 시기를 적절하게 선택하고

결정하여 노년층 생활에 중요하게 작용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