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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고관절 -> 고관절통증 -> 고관절수술 알아보기

웰튼지기 2020. 8. 28. 15:10

 


고관절

엉덩이 관절로 우리 몸에서 큰 관절에 속한 고관절은 노년기에 접어들면 무릎 관절처럼 통증이 생기는데요. 고관절 통증이 느껴지고 걷기가 힘들다면 고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고관절염은 주로 노년층에서 주로 생기게 되는데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환자분들이 고관절염의 진행을 알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여 결국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절 점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 스트레칭

고관절통증이 있어서 인터넷에서 고관절 스트레칭 등을 검색하여 집에서 고관절에 관련된 운동을 실시한다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고관절 통증이 있고 관절이 뻣뻣해서 고관절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잘못된 고관절 스트레칭은 오히려 고관절 질환에 독이 될 수 있어요.

 

만약에 고관절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고관절 상태를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고관절 통증

고관절은 인체의 몸통 부위와 척추로부터 골반에 이어져 있기 때문에 관절 자체가 매우 깊숙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위치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따라서 정밀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은 필수입니다.

 

고관절 통증 때문에 오시는 환자분들 중 대부분은 골반과 대퇴골의 결합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고관절을 교정하는 치료나 주사치료,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받으며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반대로 대퇴골두가 심하게 마모되었거나 고관절의 유착이 심하다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고관절 질환 종류

일반적인 고관절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와 퇴행성 고관절염, 대퇴골 경부 골절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잦은 음주 생활이나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을 하는 분들의 경우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 같은 고관절 통증 질환은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 뼈가 괴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관절 스트레칭을 한다고 고관절 통증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고관절은 골반과 허벅다리 뼈를 잇는 엉덩이 관절로 걷기, 앉기 등 하체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노화, 외상, 질병 등으로 고관절에 손상이 생기면 보행 등 일상적인 행동이 어려워지는데, 이때 손상된 고관절을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로 대체해 통증을 없애고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시기

인공고관절은 일반적으로 통증과 장애가 지속되는 심한 골성, 관절염,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에 시행하는데요. 우리나리에서는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를 앓고 있는 환자가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고관절 통증이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할 때 수술치료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환자분의 연령이 60세 이하이고 장거리 보행, 사회 생활에 잘 적응하고 견딜 수 있는 고관절 통증이라면 굳이 인공관절 수술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때는 개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합병증을 최소화 하는 방법은?

고관절 최소 절개 수술법을 통해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여 수술 후 탈구율을 대폭 감소시키고, 수술 후 특정 자세에 대한 제한 없이 빠른 회복과 재활을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수술은 탈구의 위험성이 컸는데, 본원의 고관절 수술은 출혈 및 감염율이 현저히 감소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의자에 앉거나 다리를 구부리는 등의 자세 또한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이후 3~7일 이내에 보조기구 없이 독립 보행이 가능하여 더욱 빠른 회복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