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에 대하여

웰튼병원의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은?

고관절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외회전근육의 힘줄들을 끊지 않고 보존하고 절개범위로 10cm 정도로 최소화하는 '근육-힘줄보존 최소절개술'로 시행합니다. 난이도가 높지만 이 수술법으로 시행하면 초기 탈구의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고 빠른 회복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힘줄의 회복기간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으며 단단한 고정력을 가져 안정적인 재활 치료가 가능합니다.

고관절인공관절 후 재활치료 1.

웰튼병원에서는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을 시작으로 재활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수술환자는 병실에서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보행보조기에 의지하며 걷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수술 직후 가지게 되는 걷기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을 해소하게 되고 재활 의지를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착안해 1.4.5수술법을 만들었습니다. 1시간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 5일 후 독립보행을 의미합니다.

고관절인공관절 후 재활치료 2.

웰튼병원은 수많은 수술 케이스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121회복프로그램을 정립하였습니다. 수술 1주일 후 수술환자 스스로 100m를 걸을 수 있으며 20개 계단 이용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몇가지 동작(침대 및 화장실 이용 등)에 무리가 없다면 1주일 후 회복이 필요한 재활회복프로그램입니다.

웰튼병원에서는 빠른 회복이 가능한 이유

근육-힘줄보존 수술법은 수술시 근육의 힘줄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여 인공관절을 정확한 위치에 삽입해야 하는 등 의사에게도 난이도가 높은 방법입니다. 이 수술법에 능숙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집도의의 수술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이 곧 실력과 노하우의 바탕이기 때문입니다.

웰튼병원의 송상호 병원장은 2019년 9월 기준 고관절인공관절 5,000례 이상 집도하여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더 나은 수술결과를 안겨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