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오래 방치하면 결과는 인공관절수술 뿐!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대표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중기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해 말기가 되어서야 다리가 O자형으로 휘는 등 변형이나 일상생활의 장애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말기에까지 이르면 연골이 모두 손상돼 남아있지 않는 상태이므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적 치료로 건강한 노후를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민질환! 퇴행성관절염 젊은층까지!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에 의해 관절연골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관절을 보호하는 반월성 연골판이 점점 닳아 없어지면서 뼈가 노출돼 관절변형과 함께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퇴행성 관절염은 보편적이고 이미 대중적인 ‘국민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노화에 의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외상 등의 이유로 인대나 연골판이 손상돼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기라면 인공관절수술뿐!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이나 주사, 운동치료 등의 비교적 간단한 보존적인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지극히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받아들이거나 근육통으로 오인해 병을 키우기 일쑤입니다. 결국 잠깐만 활동을 해도 관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걸을 때 절뚝거리기도 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음에도 무릎이 쉽게 아프고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O자형으로 다리가 휠 수도 있어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인공관절수술과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은?

인공관절수술은 염증을 일으키는 관절 대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 관절의 절단면, 환자의 무릎 움직임과 운동 각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해야 하는 고난이도 수술입니다.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어 다리의 근육에 힘이 생기게 되고, 운동성이 높아져 일상생활은 물론 일정시간의 재활치료를 받고 나면 스포츠나 레저활동도 다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웰튼병원의 무릎인공관절수술 후는 어떨까?

웰튼병원의 송상호 병원장의 인공관절수술은 수술시간, 1시간~1시간 30분이면 충분하고, 수술 후 4시간 이후면 보행연습이 가능해 환자들의 재활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있습니다.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은 병동에서 이루어지며 수술환자는 물리치료사의 도움으로 보행보조기에 의지하면 걷는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는 수술직후 걷기에 대한 환자가 가지는 심리적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재활 의지를 높여주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수술 후 회복기간 내 체계적인 재활운동프로그램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더욱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