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인공관절수술 미루는 건 답이 아닙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하는 증상

관절 사이에 있는 연골이 외상 또는 퇴행의 원인으로 점차 닳고 손상되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를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하며 심한 말기에는 연골이 거의 다 닳아 없어져 무릎 윗 뼈와 아랫 뼈가 맞닿게 되어 극심한 통증을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는 손상이 심하여 관절이 더 이상 정상 기능을 하기 어려워지고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치료인 '무릎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합니다.

-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힘들다.
- 앉고 서기가 어려워 진다.
- 관절이 붓고 염증이 있다.
- 움직임이 없는 밤에도 통증으로 인해 잠을 설친다.
- O자형으로 다리가 휘거나 기형이 생겼다.

무릎인공관절수술로 치료받자!

정상 기능을 잃은 무릎 관절을 대신하여 인체에 무해한, 기능을 거의 똑같이 할 인공관절을 각각의 부위에 맞게 대체 삽입하여 새로운 관절을 만들어주는 수술입니다. 본래의 내 무릎은 아니지만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개선시키고 제한됐던 운동범위 확보 등 관절 기능 회복이 가능한 치료방법입니다.

미루다가 삶의 질이 떨어져..

대부분의 무릎이 아픈 어르신들은 통증을 참고 수술 시기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으로 인해 걷기에 대한 자신감도 잃고 외출도 꺼려지면서 삶의 질은 극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1년, 2년 주사 및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버틴 삶의 결과는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또한 손상이 너무 심해지면 수술 과정이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에 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릎 병원은 인대와 뼈를 보존하는 곳에서 하자!

무릎 병원은 많고 병원마다 내세우는 수술법이 다릅니다.

웰튼병원에서는 무릎의 후방십자인대와 뼈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인공관절(PFC SIGMA CR)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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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인대 보존이란, 후방십자인대의 원형 그대로 보존을 의미합니다. 후방십자인대를 보존하게 되면 수술 후 관절의 안정성이 유지되어 좀 더 자연스러운 인공관절 사용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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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 시 뼈를 불가피하게 제거해야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제거되는 뼈의 양을 최소화하게 되면 미래의 추가적인 수술시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뼈가 약한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을 앓고 계신 환자분이라면 재수술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