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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 이야기

[병원 소식] 세람텍 아시아 기술고문 & 존슨앤존슨 웰튼병원 방문

웰튼지기 2019. 5. 17. 10:54

지난 5월 17일, 국제의료기기회사 존슨앤존슨
인공관절 세라믹 관절면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세람텍의 Martin Zimmermann 아시아 기술고문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은
세계적인 제약업체이자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웰튼병원을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세람텍(CeramTec)은 세계적인 신소제 세라믹 제조업체이며,
인공관절 제조회사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세라믹 관절면은
독일 세람텍에서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뛰어난 세라믹의 내열성, 경도, 내마모성 등의 발전은
인공관절의 수명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자리에서는 세람텍의 세라믹에 대한 자세한 발표와 함께
본 병원 수술 케이스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교류를 중시하시는
송상호 병원장님의 열정에,
꽤 오랫동안 많은 질문과 의견들이 오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관절치료 기술의 발전과 전파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웰튼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