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퇴행성관절염엔 무릎인공관절수술

 

증상으로 알아보는 무릎인공관절수술 시기 (=말기 퇴행성관절염 증상)

- 퇴행성관절염의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할 만큼 통증이 심할 때
- 보존적 치료(약물, 물리치료, 주사)가 효과 없을 때
-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 때
-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
- 무릎이 굳어져 구부리거나 펴는 것이 힘들 때
- 무릎 관절이 O자형으로 휘었을 때 (관절변형 발생)

 

무릎인공관절수술이란?

위와 같은 증상은 연골이 거의 다 닳아 없어진 상태로 '말기 퇴행성관절염'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무릎 연골이 손상이 심해 뼈와 뼈끼리 맞닿아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시기로 보행 등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손상된 무릎 관절을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금속 재질의 인공관절로 대체 삽입해주는 것이 <무릎 인공관절수술>입니다. 수술 후 극심했던 통증이 제거되고 관절 기능이 회복되어 걷기, 운동 등의 정상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웰튼병원 무릎인공관절수술 장점

 

1. 후방십자인대와 뼈 보존

인공관절수술 시 후방십자인대를 원형 보존하면 인대 본연의 기능과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수술 시 불가피하게 제거해야 하는 뼈의 양을 최대한 줄이게 되면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추가적인 수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웰튼병원에서는 안전하고 검증된 인공관절 PFC SIGMA CR을 사용하여 환자의 현재와 미래에 유익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 근육힘줄보존 (대퇴사두근)

대퇴사두근을 보존하는 절개법을 시행하면 수술 후 무릎을 펴는 힘이 잘 유지되고 슬개골로 가는 혈류가 보존되어 빠른 회복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관절의 구축 및 섬유화로 인한 관절 가동범위 제한을 방지하기 위해 연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3.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

재활치료는 회복기간을 단축하고 수술 부위의 기능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수술 4시간 후 보행연습은 인공관절수술 후 걷기에 대한 환자의 심리적 두려움을 해소하고 재활 의지를 높여주어 조기 재활의 치료효과를 극대화합니다.

 

4. 전문의의 숙련된 실력과 노하우 보유

웰튼병원의 송상호 병원장은 2019년 1월 기준 5,300례 이상의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 의료기술을 통해 수술 시간 및 회복기간을 단축시키고 근육과 인대 손상을 줄여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인공관절의 정확도 높은 삽입, 연부조직의 최대 보존과 같은 고난이도 수술에 능숙한 실력과 조기 재활 실시를 통해 환자는 보다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