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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무릎인공관절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 할 수 있는 병원은?

웰튼지기 2019. 3. 19. 11:38

무릎인공관절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 할 수 있는 병원은?

무릎인공관절수술이란,

퇴행성 관절염 말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손상된 무릎뼈를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특수한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인공관절을 각각의 부위에 맞게 대체 삽입하여 새로운 무릎관절을 만들어주는 수술입니다.

* 퇴행성관절염 말기 증상

-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 일상생활에 차질이 생긴다.

- 움직임이 없을 때도 통증이 심하다.

- 밤잠을 설칠 정도로 통증이 있다.

- 관절을 쓰기 어렵고 다리가 휘거나 기형이 발생했다. (O자형 다리)

 

무릎인공관절수술 후 조기재활의 중요성

인공관절수술 후 조기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으로 인해 활동이 줄어들고 다리의 근육이 상당히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인공관절을 자연스럽게 내 관절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릎 근육인 '대퇴사두근'의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조기재활의 첫걸음으로는 걷기 연습이 있으며, 이는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특히 수술 직후 걷기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던 환자에게 심리적으로 두려움을 회복시켜주고 재활의지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의학적으로 큰 수술 후 혈전과 같은 내과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조기재활을 통해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무릎인공관절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이 가능한 병원

웰튼병원에서는 2005년부터 도입하여 인공관절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 연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술 시 '대퇴사두근'을 보존하는 절개법을 이용하여 수술 후 무릎을 펴는 근육의 힘이 잘 유지되고 슬개골로 가는 혈류가 보존하여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의료선진국에서 이미 효과적인 재활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는 '걷기연습'을 적극 도입하여 조기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웰튼병원의 조기보행(걷기연습)은 어떻게?

환자는 운동 치료사의 도움으로 침대에 앉고 서는 연습과 보행기에 의지하여 걷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 걷기 연습은 무릎의 힘과 운동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으로 수술 후 환자는 병실 안에서 조금씩 걷기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보행기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걷기를 시작하고 조금씩 체중을 실어 나갑니다.

걸을 때는 보행기를 짧은 거리만 전진시키고 수술한 다리는 완전히 펴서 발 뒤꿈치가 지면에 먼저 닿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후 무릎과 발목을 구부려 바닥에 발 전면이 닿게 하여 조금씩 전진시켜 나갑니다.

걷기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뒷꿈치를 땅에 먼저 닿게 하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절대 서두르지 않고 보폭을 조정하면서 같은 모양으로 걸을 수 있을 만큼의 속도로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