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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파열 건강하게 치료하려면?

웰튼지기 2017. 8. 29. 11:18

전방십자인대파열 건강하게 치료하려면?

<확실한 관절내시경 수술로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받으세요!>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스포츠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외상으로 흔히 발생됩니다. 외상이 경미하거나 통증을 참고 견디면서 계속 방치하게 되면 증상은 더욱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관절의 불안정성이나 반월상연골판파열 또는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수술 후 회복이 더디게 되며 재활 기간 역시 늘어나게 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증상은 대개 비틀림이나 젖힘 손상으로 갑작스러운 통증과 함께 주저 앉거나 '뚝'하고 인대가 끊어지는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나 레저 중에서 손상되는 경우 통증이나 불안정성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기 힘듭니다. 특히 달리기나 뛰어오르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과 같은 민첩성을 요하는 운동인 경우 더 심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또한 반월상연골판 손상과 마찬가지로 급성으로 손상 될 경우 통증 및 혈관절증(관절에 피가 고임)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방사선 검사(X-ray)를 실시하거나 MRI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합니다. 만일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약물 및 주사요법, 재활 등의 보존적 치료로도 어려운 경우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때 보통 관절내시경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전체 인대 중 파열된 부위가 절반을 넘어섰다면 무릎수술방법인 관절내시경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관절내시경수술을 통해 무릎 뼈의 힘줄을 일부 떼어 전방십자인대 대신 이식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를 재건술이라고 하며 재건술 이후 수개월 간의 재활치료기간이필요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재건술은 전방십자인대가 위치한 자리에 정확히 구멍을 낸 후 인대를 이식하게 됩니다.

 

 

웰튼병원의 전방십자인대파열 재건술은 작은 절개부위로 정확한 수술부위 확인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부위가 작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아 미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위 근육 손상이 없어 재활치료도 단축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에는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수술 성공의 여부를 가늠합니다. 정상적인 치료가 이루어진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재활운동이 그만큼 막대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재건술 이후 2~6주 까지는 보조기와 목발 보행을 통해 관절을 보호해야 합니다. 보통 6주 이후에는 정상적인 걷기와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관절 운동이 가능하다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