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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인공관절센터(무릎관절)

무릎인공관절수술에 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웰튼지기 2016. 1. 12. 15:07

무릎 인공관절수술

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무릎인공관절수술에 대한 5가지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하다!

인공관절수술기법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무릎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빠른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할때 발생하는 걱정들과 그 결정에 있어서 아래 내용들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오해와 진실1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100여종 관절염중에서 80%이상이 퇴행성 관절염이며 2030년쯤에는 현재 관절염 환자의 2~3배에 이르는 관절염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통증의 확실한 제거보다는 보존적 치료(물리치료, 약물, 주사)를 선택하여 통증을 줄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매일 통증을 느끼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3년도 OECD보고에 의하면 연간 7만 8천여건의 무릎인공관절수술이 우리나라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오해와진실2

 

 

무릎인공관절은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 재질의 선택으로 무릎관절의 느낌과 움직임을 최적화하여 설계되었으며 원래의 무릎과 움직임이 거의 흡사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해와 진실3

 

인공관절수술은 나이에 따라 결정되기 보다는 무릎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통증과 움직임의 정도에 따라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인공관절이 빠른 치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해와 진실4

 

무릎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많은 환자분들이 수술 후 일상생활로 잘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관절염 및 류마티스염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을 지연하는 것은 수술전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 시킬 뿐 아니라 수술 후 2년 까지도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무릎관절염은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며 수술시기가 지연될수록 수술과 일상생활 복귀를 더욱 어렵게 만든 퇴행성 관절질환입니다.

 

 

 

오해와 진실5

 

무릎인공관절수술은 인체에 적합한 모양과 크기 뿐만 아니라 환자의 특성과 생활방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정형 베어링 인공관절기구는 현재 미국에서 무릎인공관절수술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같은 유형 무릎인공관절분야의 선두주자 입니다. 수술 후 걷거나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등 활동시 안정성을 유지하고 제한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무릎관절 주변의 근육과 힘줄들과 조화를 이루어 빨리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어느 치료와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치료과정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수술에는 잠재적인 위험가능성도 있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며 환자의 연령, 체중, 활동 정도와 다른 요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활운동에 한계가 있는 환자라면 이러한 수술을 받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꼭 정형외과 전문의와 진료, 상담을 통해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