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인공관절 후 재활운동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후 운동!! 어떻게 해야할까요?

엉덩이 관절통증 , 사타구니 통증

통증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든경우

절뚝이는 걸음

양반다리를 할 수 없어 의자생활

양말신기 어렵고

개단오르내리기 어렵고

발톱깍기 어렵고

아픈쪽 다리길이가 짧아져 있고

오래 걷기가 힘든경우

 

다~~ 내 이야기 같다고 생각되시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병원을 오셔야 합니다!!

 

우선 간단히 X-Ray만 찍으셔도 진행된 고관절질환은 전문의의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고관절 이형성증, 퇴행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으로 인한 관절 강직, 류마티스관절염등으로 인한

고관절질환의 대표적인 증상들이며 사진입니다.

 

 

 

 

수술시 가장 염두하셔야 할점들은?

통증은 없어지는가?

걸음걸이는 좋아지는가?

합병증은 없는가? (탈구)

일상생활은 언제 가능한가?

목발없이 퇴원이 가능한가?

인공관절 수명은 어떻게 되는가?

고난이도 수술인 최소절개술로 수술하는가?

조기보행이 가능한가?

수술전 하지 못했던 기능적 동작(양반다리자세, 양말신기, 좌식생활)들을 수행할 수 있는가?

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만족도가 높은 신뢰받는 병원에서 고관절 인공관절을 수술하셔야

내고관절 또한 안전합니다.

 

 

 

 

보통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침상안정 후 목발보행 3개월입니다.

말이 쉽지 침상안정시기는 화장실은 가지도 못합니다.

말이 쉽지 목발보행은 일상생활이 힘들고 실내에서는 움직일 수가 없게됩니다.

 

그러나 고난이도 최소절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후 4시간 뒤 걷기가 가능합니다.

물리치료실과 재활센터가 연계가 잘 되어있어

수술 후 4일째 부터는 물리치료실에서 운동치료를 시행합니다.

하지근력강화와 기능적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연성 운동을 합니다.

수술 후 7일째가 되면 목발이나 보호자의 도움없이 혼자걷기가 되고

계단오르내리기가 됩니다.

 

수술후 12일정도가 되면 퇴원준비를 하며 재활센터에서 바른자세로 걷는 훈련을 하고

퇴원후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익히며 치료를 받습니다.

양반다리 또한 익숙해지는 시기이므로 혼자서 양말신기, 발톱깍기등

일상생활의 기능적인 동작들을 수행 할 수 있게 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운동치료나 재활치료는

수술부위의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근력을 유지시키고

유연성을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힘들고 불편한 수술 후 생활을 병원내에서 해결하고 퇴원하실 수 있습니다.

퇴원후엔 일상생활로 복귀하셔서

통증없이 멋진 걸음걸이로 기능적인 동작들을 수행하면서 생활하세요 ~~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서 무엇이 우선시 되어야 할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수술 후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고관절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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